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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생은,

    글쓴이 : 둔봉  (220.♡.189.40) 날짜 : 2008-04-22 (화) 06:38 조회 : 1089


    복덕과 지혜에 있어서,,,

    장님 제 닭 잡아먹기와
    장님 코끼리 만지기 식의 우를 늘 범하고 있다.

    중생은,

    조한정(正悟) (58.♡.107.83) 2008-04-22 (화) 08:56
      중생의 또랑에서
    헤어날 일이 언제일런지...

    정오 조한정 합장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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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峰(임외석) (125.♡.64.160) 2008-04-22 (화) 21:44
      중생은,

    제 집 닭 잡아먹고 제 닭 찾고 있으며,

    코끼리 코 만지면서 고목나무라 우겨대고 있으니

    복덕을 짓기는커녕 깎아먹기 일쑤이고

    지혜는커녕 최소한의 교양조차 없으니

    과연 중생답구나!


    닭은 복덕이요 코끼리는 지혜이니라.


    *** 나무 석가모니불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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