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 정치에 종교성개입의 부작용이 얼마나 심각한지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겨우 한철도 안 돼 쏟아진 온갖 실수투성이의 정책으로 국민의 피로감이 심각합니다.
교회에서 사귄 인물들을 정부요직에 중용하며 우쭐하는 사이 정책지지율은 17퍼센트로 떨어지고 있고 기독인은 물론 여당에서조차 그 지지기반을 잃고 있습니다.
세계의 달러약세장과 거꾸로 가고 있는 원화약세장은 당연히 수출기업을 위한 인위적 고환율정책 때문인데 이는 가뜩이나 오르고 있는 유가의 부담을 더욱 크게 하고 있으며 그로 인한 인플레로 서민의 삶은 황폐해져 광우병파동의 버금가는 심각한 현상을 낳고 있습니다.
한국은 환투기꾼들의 표적이 되고 있으며 제2의 IMF를 걱정해야 할 판이랍니다.
모든 이들이 행복해지려고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아소카 대왕은 2000년 전 세워진 그의 석주에 “무엇을 하든 간에 그것은 그 존재들이 행복해지고 싶어 하는 것”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서핑중독이 아닌가 돌아보려 pc를 잠시 떠나 있었습니다.
그 곳에서 작은 행복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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