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학적으로 현 대통령은 뱀장어 형이라고 한다.
그래서 끊임없이 개천에 관심이 많다는 것이다.
웃자고 하는 이야기일수 있으나 주로 하천정책에 대한 집념이 대단한 것으로 봐서 한편은 수긍도 간다.
그리고 사유축(巳酉丑) 즉 뱀띠, 닭띠, 소띠는 서로 길한 사이로 좋은 궁합으로 분류된다.
또 하나 웃자고 하는 이야기이지만 그래서 뱀이 소를 만나자 광우, 한우를 가릴 정황이 없었나보다.
그 저항이 만만치 않다.
그 분노는 미국과의 협상에 너무 안이하고 무성의한데다 무지했었다는 데서 더하다.
오렌지를 어뢴지로 발음하라 해놓고는 영어의 ‘완화’를 ‘강화’로 잘못 이해해 덜커덕 승인을 했다니, 코미디가 따로 없는 이 부분에서 국민은 분노하고 있는 것이다.
합에 액이 끼었나?
웃자고 만 할 수없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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