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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으멍

    글쓴이 : 둔봉  (221.♡.210.50) 날짜 : 2009-02-23 (월) 07:52 조회 : 896


    놀멍, 쉬멍, 걸으멍,
    제주도 걷기를 소개하는 책자의 표지 말이다.

    사람은 걷다가, 서있다가, 앉아있다가, 누웠다가를 반복하다 땅으로 들어간답니다.
    맞는 말이네요.
    땅에 가까이 있을수록 빨리 땅으로 들어간다고,,,

    그래서 걷기가 제일이라고,,,,

    한 달 정도 시간 내서 걸으멍좀 하고 와야겠어요.
    먹으멍도 좀하며,,,,^^

    언제나 시간이 나려나,,,


    구명숙 (124.♡.100.56) 2009-02-25 (수) 16:54
      진덕거사님이 어렸을때 부모님을 따라
    한약방에 갔더랩니다.

    노인이 "앉으면 눕고 싶고, 누우면 자고 싶고,
    자면 일어나기 싫제~?" 하더랍니다

    지대로 된 한약사인것 같아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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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正悟) 조한정 (222.♡.114.216) 2009-02-25 (수) 18:58
      그 몸뚱아리가 문제인걸,
    ㅎㅎ 나에게 진즉 물어볼걸...

    몸이란 넘(?)은 언제나 편한것만을 추구할려고
    하기때문에 우리는 늘 그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이야기 꺼내면 길어질텐데.......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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