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입로 복구

 
 큼지막하게 < 법수선원 가는길 >  안내 표지판이 몹시  반가웠습니다.

 대적광전, 스님의 기도와 법문은 우울한 날이 많은 저희에게 환희심으로 활력을 넘치게 하였습니다.

 법회마치고 도반님들과 6번 마을버스안에서 즐거운 담소를 곁에서 듣던, 젊은 멋있는 여성 분이 " 아! 산속에 그렇게 좋은 절이 잇습니까? "  하시면서 " 한동네에서 모르고 살아서.... 꼭 법회에 참례해 보겠노라"  하셨습니다.

무척 보람된 날이였습니다. _()_ _()_ _()_

  아니 그렇게 반가운일이 있었나요.

한 동네에서 모르고 살아서....라고

말씀하시니, 우리가 고개가 숙여지네요

절이 있으니 저절로, 만들지(포교)  못했으니,

숙일 따름입니다.

우리 누보살님들(?) ~

모두 늘 환희심과 강건하심을

바라면서 또 두 손 모으고

고개 숙이옵니다.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정오 조한정 합장 _()()_

  정오거사님,
더욱 기분 좋은 것은  길을 잘 다져서 비가 와도 괜찮은것이였슴다. 쟁쟁하신,분들께서 다니시는 길인 줄을 공사장 감독이 알아 차리셨나봅니다.스님께서 불호령을 내리셨는지.....길이 넓어서 햇볕도 더욱 빛이나고..... 

젊은 여성 분은 근래에 이사오셨는지는 몰겠구예.

거사니~~~임, 정오거사님!
들(?)~ 이거만 없다면 기분만땅인데....
그날저는 산본과 당산두보살님을 환승역까지 정중하게 모시겠다했습니다. 분명, 두보살님께서는 자리가 있어도 앉기를 거부하는 저를 젊음이 좋구나 하시면서 크게 웃으셨어요.

거사님!!! 예쁘게 봐주세용. 지난번, 반납한 " 님" 자 지금이라도 돌려받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욕심이 지나치니까.
법수원신장님께서 " 누" 의 ㅜ을 뒤집어시니....... ?////? 깜짝 놀랬습니다. 사바의 중생들도 잘 속아주지 아니하는데..... 하물며..... 어슬픈, 너무나 어슬픈, 재주 제발,그만좀해라 하고 저에게 타일렀습니다.
언제 제자리에 당도할지.......고개숙여 합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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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장단 거사님들이 수고 많으셨습니다.
명회장님, 회장님, 족구회장님.

 
아! 그러셨군요.
고맙고 감사한 마음, 다 표현 할 수가 없겠습니다.
현겁의 불,보살님께 엎드려 절 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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