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씨년스럽던 절 밑 비닐하우스 촌의 땅을 수용해 철거하고 보상해서 내보내고
개천을 정비하고 다리를 놓고 새 길을 내는 일을 법수선원에서 자비로 한다면 가능한 일일까요?
아마도 불가능한 일 일겁니다.
그래서 서울시 sh공사에서 대신해준다 생각하고 공사기간 조금 불편해도 감수하고 있습니다.
돌아 올라오는 새 길을 안내하오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ps: 성남 쪽에서 오실 때에는 은곡마을로 들어가 유턴해 돌아 나와서 횡단보도신호 시 직진으로 진입하시기 바랍니다.
좌회전신호가 없는데 일차 선에서 막무가내로 진입하려 직진차량을 방해하면 매우 위험합니다. 흙 나르는 공사차량의 왕래가 많으니 조심하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