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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갈 등

글쓴이 : 둔봉 (221.♡.210.50) 날짜 : 2009-04-13 (월) 05:21 조회 : 1134

드디어 "불기2553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의 서막을 알리는 대갈(大喝) 등이 밝았습니다.

와,,,,짝짝짝,,,,

大喝은 크게 꾸짖어 미오한자를 일시에 깨닫게 만드는 임제스님의 할을 말함니다.
또한 가장 커서 대가리 즉 선두 등이라는 뜻도 겸해 있습니다.

,,,,喝 <-----크게 꾸짖는 소리 >

수고하신 님들,,,

진봉(김상재) (121.♡.33.213)

2009-04-13 (월) 10:20

예쁘네요

그런데, '대갈'이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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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심 (124.♡.26.31)

2009-04-13 (월) 18:18

바늘 한뜸 한뜸의 정성으로 탄생하신
대갈 등 이시여 !!!!!

보다 높은 곳에 임하시여
색색의 광명으로
시리고 아픈마음 보듬아 주시고
가없는 서원 들어 주시려고.

여기 오셨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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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해심 (211.♡.31.79)

2009-04-13 (월) 22:42

일월심 보살님!
스님방에서 뵙네요.
대적광전, 그리고 옷 갈아 입으신 지장전, 빨리와서 삼배드리라고 일러주신님!!!

그저께는 제아들이 대적광전 부처님께 참배를 드리고,하는말 " 역시 어머님께서 좋아 하실 분위기이군요. 법당에 앉으니 마음이 편안하고 아늑합니다" 했습니다.

지난번 자판기에 님께서 뽑아 주신 커피!!! 향마져 연꽃향인가? 했구요.

분위기 파악 제대로 하여, 더듬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大喝한방에 화~~~ㄱ, 깨어나는 ...... 희망사항입니다.
앞서가시는님들, 열심으로 흉내내어 볼려고 노력합니다.
_()_ _()_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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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悟) 조한정 (222.♡.114.216)

2009-04-17 (금) 21:34

커피는 일심화 보살님 아니신가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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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해심 (211.♡.31.79)

2009-04-18 (토) 08:30

ㅋㅋㅋㅎㅎㅎ히 ~~~그때 일심화보살님보다, 한참 먼저입니다. 제가 무척느리지요? 일심화님은 佛器닦을 때 뵙도록하지요. 합창단에 일월심맞겠지요.
쇼프트웨어 교체하라 하실까,덜컹~~~

아름다우신 님들!!! 모두 강건하시기를....
_()_ _()_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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