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곳이던 머물러야하고 그곳을 관리해야한다면 주변사람들과 이권에 얽힌 마찰이 있을 수밖에 없다.
그로인해 가끔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데, 그때마다 각종사례와 법리에 입각한 대법판례까지 동원해 대처방안을 마련해주고 시원스레 고민을 풀어주는 이가 있다.
진봉 김상재님!
개인의 신심과 가정의 화목을 동시에 아우르는 그에게는 항상 현명함이 묻어난다.
그쪽 방면의 인간 심리까지 꿰뚫고 있는 듯 한 그의 유쾌한 논조를 듣고 있자면 어느덧 칠통 같던 안목에 빛이 스민다.
어제도 내게 법안을 달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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