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108명이면 못 할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법수선원 신도회회원을 정예108명으로 꾸미려합니다.
어제 운영위의 결정으로 신도회회칙을 전면 개편하는데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어야겠습니다.
일단 입회원서를 정확히 작성하여 제출해주십시오.
월 회비는 만원입니다.
그렇게 모아진 자료로 회원의 소임과 품계가 정해집니다.
매달 둘째 일요일 정기모임이 있고 그 모임에서 예불 법회가 있고 그 달의 생일 자 축하 및 소중한 의견들이 모아집니다.
회원들의 직계에 해당하는 분들의 경조사를 챙깁니다.
법수선원 신도이면 누구나 참여자격이 있고 원할 한 회 운영에 방해가 되는 회원은 징계도 있습니다.
아직 미확정된 품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대덕’과 ‘장자’가 있고 ‘선덕’, ‘유나’, ‘선재’, ‘법우’가 있습니다.
일반회원은 일괄 ‘법우’라 합니다.
총무 급 회원으로 ‘선재’라는 품계가 주어집니다.
그 위로 ‘유나’ ‘선덕’의 품계가 있고 ‘대덕’과 ‘장자가 있는데 대덕 급은 일반신도를 가르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에게 주어집니다.
그 품계는 회주의 판단아래 내려집니다.
앞으로 총회까지 한 달여 남은시간 미리 입회원서를 작성해 제출해주세요.
그 양식은 종무소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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