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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축시

글쓴이 : 둔봉 (220.♡.206.243) 날짜 : 2010-05-10 (월) 14:44 조회 : 1125

奉祝詩

鈍峰泳柱

부처님오심을
奉祝 드립니다.

智慧와 慈悲로
늘 나투시는 님!

때론 중천의 光明
때론 동녘 돋을볕

바람을 거스르는
萬古의 香氣로

초록카펫 위를 딛고
福慧가득 오시는 님!

黎明을 거둬 無明을 벗고
볕뉘로 맞는 2554년.

業火가 식어 潤澤한 마음
빛을 돌이킨 티끌입니다.

各求妙道는
임을 향한 시나브로

福德多는
복덕이랄 게 없는 緣故

부처님 오심에 기뻐
춤추옵니다.

저 희망찬 未來로의 등불
다시 한 번 밝히옵니다.

염혜지(구명숙) (115.♡.77.69)

2010-05-10 (월) 18:23

한자도 많지만
순우리말도 많은것 같아
더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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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해심 (222.♡.153.99)

2010-05-12 (수) 23:12

업화를 식히려 열심으로 흉내 하옵니다.
부처님 이땅에 오심을
한마음 큰마음으로 축하하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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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悟) 조한정 (211.♡.194.192)

2010-05-13 (목) 09:37

불이야...불, 불...

이 소리는 저 멀리서 법수선원 불자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서
엄청크게 외치는 소리입니다.

불이야... 불, 불...

佛이야...佛, 佛...

<권시>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우리들 법수선원에 오르면

부처님 우리들을 맞이하네
우리법물절 불자 어서오라

너도나도 향올리고 예경하고
나도너도 부처님께 관욕하여

부처님오신날에 가피두루하사
일일신 건강, 행복한 날되소서

법물절 오르소서, 오르소서

못 오를리 있을까 ~?!

빨봉이 갑니데이 ~ 븅 =3333

정오 조한정 합장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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