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꽂이

  수고 많으십니다.

법수의 법향이 어디 천리까지만

가겠습니까?

<<봉 축>> <<봉 축>>

님! 모두 가슴마다 기쁨 가득하소서!

지혜, 광명!!!

당당하게  누리소서!
_(())_

  상륜거사님
고생하셨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고
놀라웠고 한편 제 자리(?)를
채워 주신것 감사 드려요

그리고 윤건영거사도 어제
수고많았어요. 절에서 부터
아래 공사장 입구까지 섭렵한
행동에 놀랍고 역시
" 구관이 명관 " 이라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니라 생각하고
맡은 분야에서 몸에 밴 탓에
성질(?)  못 버려요. ㅎ ㅎ

그래서 요즈음도 난 윤총무라
부르지요. 사석에서 말입니다.
열심히 했던터라....

그리고 전복거사, 철륜거사,
혁산거사, 현묵거사 등 젊은
거사님들 수고많았어요.

20년만에 부처님오신날중 최고의
온도라는데, 더움을 무릅쓰고
뜨거운 볕에서 모자하나 걸치지 않고
주차정리 해주셔서 감사하고
고생하였다는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분명히 어제는 예년에 비해서
많이 오신것 같은데
명년에도 점점 더 늘어가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을까 확신을 가져보면서
우리도 대응을 모색하고 연구하며
준비해 나가야 할것이라는 느낌을
받아 지닙니다.

정오 조한정  합장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