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를 소유한 사람보다 그 세 가지를 소유한 친구를 가진 사람이 더욱 행복하다는 말이 있다.
없으면 갖고 싶고 있으면 귀찮은 세 가지, 애인, 별장, 요트.
이런 미국식조크가 시사 하는바는 사회생활하면서 그만큼 인맥형성이 중요하다는 말일 것이다.
나는 돌아보면 세 가지를 가진 사람이면서 동시에 세 가지를 가진 친구도 가진 사람이다.
내가 갖고 있는 세 가지는 계정혜 삼학이면서 정진, 선정, 지혜의 삼 바라밀이다.
여러 친구와 아낌없이 무한공유하고 싶은 것이고 가끔은 요트를 가진 친구와도 은밀히 나누고 싶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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