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야~~ 옆집에 돼지불알 삶더라.
쫌 주드냐,, 아,,아니,, 찌찌,,찌렁내만 나드라.”
어려서 이런 구전동요를 불렀던 기억이 난다.
북한에서는 전구다마를 ‘불 알’이라고 한단다.
남한에서 올라간 기자가 물었다.
그러면 '형광등'은요?
그거야~ ‘긴 불알’이지요.
그러면 ‘쵸크다마’는?
‘그거야~’씨 불알‘이지요.’
그러면 '샹들리에'는?
‘그거야~ ’떼 불알‘이지요.’
그러면 남한에서는 여성의 성기를 ‘보’짜 ‘지’짜라 하는데 북에서는 뭐라 합니까?
그거야~ ‘틈새’라 하지요.
그러면 남한에서는 남성의 성기를 ‘자’짜 ‘지’짜라 하는데 북에서는 뭐라 합니까?
그거야~ ‘살 쑤시기’라 하지요.
하여튼 북한사람들은 순수우리말을 잘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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