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청

  감기가 몸살, 콧물, 기침, 두통 등으로 짬뽕의 모습을 보였는데, 상륜거사가 와서는 병원 가 주사 안 맞으면 생전 안 낫는다고 병원가라고 강력주장을 했는데,,,,, 괜찮아졌다. 분명 배를 조청에 다려 먹은 결과가 아니면 보이차를 진하게 우려먹은 결과라 생각한다.

  으히히히~ 귤은 아직 테스트 중입니까?

스님 그리고 49재 문제는 생각을 해봐야

한다고 하는거 같아서 두고 볼 일입니다.

  으히히히~ 한번 해보고 바로 효과 안나면 기대 안함.

난 감기에 대해서 옛날에 이런 논리를 폈었어요.
콧물 훌쩍거리고 온몸에 열나고 바람들은 것같이 으스스하고 그러니까,
감기란 몸의 地水火風 사대 중에서 地 기운이 약해 수대와 화대, 풍대가 들썩이는 증상이다. 고로 地기운을 견고하게해주면 감기는 낫는다.
지대를 견고하게 하는 유일한방법은 소고기를 많이 먹어 단백질보충을 충분히 해주는 것이다. 소고기요리는 많다. 많이 먹어라! 감기약은 소고기다. 믿거나 말거나.^^
그런데 소가 감기(구제역) 결렸으니 우짠다?

  한번으로 바로 효과 볼 수 있나요.

꾸준히 하심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