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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산중

    글쓴이 : 둔봉  (183.♡.140.32) 날짜 : 2011-01-27 (목) 13:34 조회 : 942


    법안이는 순산중,,,
     
    아침에 일어나 개들 밥 주러가니까 애기우는 소리가 들렸어요.
    양수를 갓 벗어난 강아지 한 마리가 영하의 날씨에 떨며 울고 있었어요.
    이리뛰고 저리뛰며 얼른 개집에 온열기를 설치해줬어요. 현재 4마리.

    진봉 (221.♡.52.85) 2011-01-27 (목) 16:22
      세상에나 이 한 겨울에....!!

    어떤 무개념 기자가 쓴 전세난 분석기사(아시아경제)읽고 열받아 있는데, 이 열을 네게 전할 수만 있다면 주고구나 네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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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둔봉 (183.♡.140.26) 2011-01-27 (목) 20:44
      그런데 법안이는 지 새끼들이 귀찮은가봐요.
    품지를 안아요.
    너무일찍 첫 배에 새끼를 가져서그런지,,,
    한마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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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둔봉 (183.♡.140.26) 2011-01-27 (목) 22:28
      또 한마리 사망-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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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둔봉 (183.♡.140.32) 2011-01-28 (금) 09:54
      다행히 두 마리는 잘 풉네요. 젖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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