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밑으로 깔린 굵은 단상전선들을 네 가닥 삼상전선으로 바꾸고
후원의 심야보일러를 일반전기보일러로 교체 후 모든 전기공사는 종결되었다.
심야전기요금이나 일반전기요금이 비슷해져 심전의 메리트가 없어졌기에 편리성을 위해 결정한 보일러교체였다.
계약전력만 70킬로이고 보일러, 온수, 에어컨, 연등, 인등,,,모든 시스템을 일반전기로 커버해야하기에 이제 전기절약에 익숙해져야한다.
그래서 금년 내로 두 차례 전기요금 체계를 조절인상 해야 한다는 엠비의 한마디가 상당히 신경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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