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를 믿고 있는 크리스천입니다.
예수만이 길이요 진리라는 성경의 가르침만 믿으며 살았습니다.
그런데...세상에서 나타난 진실들은 성경이 거짓임을 증거합니다.
개인적인 의문은 점점 쌓여가지만 교회에선 의문을 품는 자는 믿음 없는 자로
불신자로 천대 받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진리에 대한 목마름이 심했는데 그 해답을 멋진 영상과 쉬운
그러나 진실한 형식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옛날엔 하나의 책이 위대한 위인을 탄생케 했습니다.
이제 이 다르마라는 다큐가 더 많은 위인을 탄생시킬 것 같습니다.
제 인생의 또 다른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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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대단한 특집을 마련하시느라 정말 애쓰셨지요...
제작진 여러분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느낄 수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두고두고 보고 싶을 만큼, 너무나도 뛰어난 영상물입니다..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한국의 자랑입니다. -전보경-
KBS다큐 4부작 ‘다르마’ 홈피의 시청자소감란의 글들은 이와 같이 감동일색이다.
어제까지 2주에 걸쳐 방영된 4부작 ‘다르마’는 고려 초조대장경 판각 천년을 기념해 KBS가 제작한 특집다큐인데 내레이션 없는 특이기법으로 전반에 걸쳐 시청자의 시각을 사로잡고 있다.
고려대장경을 연구한 미국 버클리대 루이스 랭카스터 교수와 각국의 불자들이 출현해 부처님의 가르침에 의지해 수행해 가는 일상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수백의 전문포교사가 있다한들 이보다 나을까.
한편의 잘된 영상물의 파급효과는 실로 대단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애초에 수출을 목표로 제작되었다는 기획자의 의도답게 다큐 ‘다르마’는 한국불교의 위상을 재고하고 세계인에게 불교를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리라고 본다.
한편의 멋진 다큐였다.
보지 못한 분들은 인터넷이나 쿡 티브를 통해 시청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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