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B싱어즈의 일원으로 법수선원합창단을 지도하고 있는 ‘석동령’님이 금주 토요일 밤 11시 불교방송에 출현한다.
현대불교음악은 정화운동이후 꾸준한 발전을 보여 전법의 한 파트로 자리 잡았다.
찬송가의 흉내 내기로 출발한 찬불가가 어엿하니 포교의 현장에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된 것은 불자들의 끊임 없는 관심과 다양한 곡발표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기 때문일 것이다.
법수선원 합창단의 좋아진 화음은 지휘자 석동령님의 지도로 매월 정기모임을 갖는 단원들의 노력결과라 생각된다.
합창단'관음바라', 비록 발표는 많지 않았지만 지속성을 보이는 사내의 유일한 조직으로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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