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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요고성

    글쓴이 : 둔봉영주  (211.♡.203.156) 날짜 : 2012-09-26 (수) 22:42 조회 : 858




    잘 다녀 왔습니다.
    등신불이 즐비한 정과사와 명,청거리 그대로인 평요고성,,,성 안의 인구가 6만명. 전복! 여기~,,,김치^^

    DSC06569-1.jpg
    모든 것이 벼랑 위에서 이뤄지는 면산. 운봉사 앞의 호텔 운봉서원 전망좋은 방에서 이틀을 묵고,,,.

    DSC06604.JPG
    운봉사 방장 담지스님이 자신의 작품 대나무그림을 선물하기 위해 떼어 내고 있다. 성격 좋고 부지런하고 목소리가 좋았다.


    DSC_1073-1.jpg
    운봉사

    禪德 강창주 (220.♡.78.150) 2012-09-27 (목) 12:16
      스님, 무사히 즐겁게 다녀오셨습니까.

    중국은 역시 대륙답게 가는곳마다
    새롭고 다양한 문화를 접할수있어

    항상 여행의 보람을 느끼게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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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둔봉영주 (211.♡.203.156) 2012-09-27 (목) 15:31
      예~ 염려 덕에 잘 다녀왔습니다.
    기회 만들어 다음엔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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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규 (175.♡.123.149) 2012-09-27 (목) 17:38
      성지순례는 가는 길이 멀고 힘이 드는데도
    늘 새롭습니다.

    좌.우 주변 풍경들이 정말 아름답고 수려하면서 두가지의 모습으로 펼쳐져 있네요

    한쪽으론 (수려한 자연의 경치..양 지붕 모습에 우뚝 서 있는 비탈진 산의 모습으로 펼쳐져 있는 모습)

    그야말로 감탄이 나오는 풍경 입니다..

    건강하게 잘 다녀 오셨습니까?

    만산 김상규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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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둔봉영주 (211.♡.203.88) 2012-09-27 (목) 20:29
      가까이 2차 미얀마순례,,,멀리는 인도순례,,,매월 108순례,,,
    법우님들 바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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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正悟 조한정 (211.♡.194.192) 2012-09-28 (금) 12:47
      즐거운 여정이셨나요.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쥐 날듯  자객들이 훨훨 날 던  지붕위
    그 시절이 홀연히 생각드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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