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곤의 600톤 옥 부처님과 제일 크고 아름다운 쉐다곤파고다를 순례했다.
부처님, 사리불, 목건련의 사리친견도 있었고 '마하시'스님의 명상센터에서는 스님이 입적 전 걷기명상처였던 복도에서 함께 포행도 하였다.
저 시선의 끝은?
이 복도를 왕복하며 포행명상에 젖으셨군요,,,마하시스님
부처님과 제자들의 사리를 모시고,,,푸른옷의 합장한 여인은 우리를 안내 한 현지가이드의 부인이다. 미스양곤출신이라고,,,가이드는 천안사람이다.
널리 깨달으니 항상 공함을 알겠더라,,,보각안, 상공화
부처님 발바닥을 다같이 간질간질 간지려드릴까^^
쉐다곤의 야경
양곤에 파견 근무하는 불심화님의 아드님, 열대과일을 푸짐히도 마련해줘 여행내내 입이 즐거웠다.
그리고 마지막 날 우리 일행을 이태리레스토랑에 초대해 피자, 샐러드, 맥주로 여행의 피로도 풀게 하고,,,아들 땡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