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성님과 도반인 노 보살님들이 친목회하고 오셔서 옛 동영상을 보며 추억에 잠겼어요.
열심히 봉사하며 법수선원에서 젊음을 보낸 역군들이에요.
두번째 보살님은 둔봉이 시계 풀어 놓고 군대 간다며 떠나던 모습까지
기억하고 계시네요.
그랬나?.
큰스님의 '대나무 그늘' 한권씩 수지하셨고, 빨봉으로 수서까지 모셔다 드렸어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正悟 조한정(211.♡.194.88)2013-01-22 (화) 23:59
빨봉으로 그리 하셨다고요, ㅎㅎ
노보살님들 더욱 강건하시고 항상 미끄럼 조심하시고요,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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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거사(121.♡.224.165)2013-01-23 (수) 11:23
동영상을 보며 입가에 미소가 퍼지면서 옛추억에 잠겨있는
보살님들을 뵈니 더불어 흐뭇해집니다.
노 보살님들 빨봉 타고 세곡에서 수서까지 누벼셨군요.
법수에도 자주 나오시고요. 빨봉도 많이 애용해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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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규(39.♡.41.170)2013-01-23 (수) 16:01
정말입니다.
보기 참 좋습니다.
오랫동안 절에 다녀 섰던 보살님들입니다.
활짝 웃고 계시니 모두 건강해 보이십니다.
앞으로 더욱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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