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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렁뱅이

    글쓴이 : 둔봉영주  (211.♡.203.156) 날짜 : 2013-03-09 (토) 09:39 조회 : 866


    비구는 걸사다.
    안으로 법을 빌고 밖으로 밥을 비는 거렁뱅이다.
    나는 여럿이 함께하는 공양을 좋아하는 반면 기도스님은 혼자 먹기를 즐긴다.
    대체로 바리바리 싸다 문 걸고 홀로 하는 독식이다.
    법 구함도 밥 먹음도 각각의 취향이다.

    正悟 조한정 (210.♡.186.86) 2013-03-09 (토) 11:28
      걸어~ㅇ뱅이...

    문걸어 잠그고 혼자 맛있게
    아주 맛있게...

    저도 소시적  사랑방에 들어가
    문 걸어 잠그고 맛있게 아주 맛있게
    해 치운적 있죠. 생각납니다. ㅎㅎ

    무었이냐구요 ???  궁금하면 ~~??

    어쨋든 건강이 중요하니 환절기 건강관리
    잘햐 주소서  스님 ~!!!

    정오  조한정  합장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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