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 기사들의 과격한 운전에 사막에서 롤로코스트를 탄 듯 괴성을 질러댔다.
도착한 숙소에는 오아시스 ‘바단호’가 멋지게 펼쳐져있었다.
바람과 모래가 그려놓은 하트, 은하수와 함께 무수히 쏟아지는 별들,,,
밤에는 사막의 적막에서 달아나려는 듯 바비큐파티를 마친 일행들은 현란한음악과 캠파이어불빛에 몸을 맡겼다.
正悟 조한정(223.♡.162.11)2014-08-26 (화) 15:03
비도 오지않는 사막에서 오아시스라
가뭄에 단비 같았겠네요.
롤러코스트 사막에서 달리지않으면
바퀴 빠져요. 안그런가요 ?
바퀴가 헛돌아 가는데 이를 윤회(輪廻: 바퀴가 돈다 )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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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봉영주(211.♡.203.156)2014-08-26 (화) 18:57
일월심님, 상륜거사, 덕운화님, 정오님 재 준비 고임세하느라 수고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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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覺 황윤호(14.♡.51.235)2014-08-27 (수) 09:14
사진이라기 보다 예술입니다.
자연은 역시 아름다운 것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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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悟 조한정(223.♡.202.29)2014-08-28 (목) 08:24
처음해보았으나 정말 심심으로 호와호 입니다.
스님 잘다녀오셨지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무장님이 워낙 꼼꼼하게 잘하셔서 저는
별로 한것이 없는데요.
ㅎㅎ 자리 잘 지키고 있었다는거 말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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