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운동의 혼이 깃든 터전이며 정화의 산실인 선학원이 새 단장을 위한 첫 삽을 떴다.
백년전통의 역사를 딛고 '한국근대불교문화기념관'이라는 이름으로 미래불교의 중흥을 꿈꾸는 것이다.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국희의원 네 분의 공이 컸고 특히 정세균, 김장실의원의 축사가 돋보였다.
아름다운 화음의 인천보각선원 합창단은 행사 때마다 수고가 많다.
正覺 황윤호(220.♡.241.228)2014-11-24 (월) 08:43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정각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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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규(1.♡.76.187)2014-11-29 (토) 09:03
삼보에 귀의 합니다.
작금(昨今)에 선학원과 조계종이 법인법 등록을 앞두고 갈등이 있는 가운데
선학원이 새롭게 한국근대불교문화기념관 신축 기공식을 갖게 된 것을
불자 한사람으로서 축하드리는 바입니다.
문화에는 많은 문화가 있겠습니다만 불교문화기념장으로서
신축한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불상의 탄생과 역사, 불자들의 신앙과 불교사상과 역사, 선지식들의 수행과 전도생활,
부처님의 생애와 진리 등 불교의 문화에 대하여 많은 자료들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새롭게 한국근대불교문화기념관 신축에 한국불교의 발전과 불자들의 수행정진에
가일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4년11월 29일
만산서원에서
만산 김 상 규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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