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생각들

감상 잘 하였읍니다.
구구(九句)절절 아닌  사구(四句)절절이  主句長昌
이어지기를 간절히 원하옵니다. 

_()()_

저도 요즘  자주 그려봅니다.
지도  아니고  동그라미를  말입니다.
동그라미 그리면서  그안에  나 있다 생각한답니다.
나는 누구인가 ? 
안에서 찾으라 하셨기에  들여다 봅니다.

즐거움, 기쁨, 행복함, 그리고  감시하는마음 등  이 안에
있더군요.
모르고 잊고 살았네요.
구구절절(순도 99%) 다녀도 그쵸 ?

헌데 의문이 불현듯 생겼읍니다.
동그라미에  안이비설신의  가  있아옵니까 ?

진즉 마음을 동그라미로 얘기들을 하시는데 
원은 그저 나의  몸�맛�(껍데기)에 견준다면
눈은어디있으며
코는어디있으며
귀는어디있으며
설신의  또한 어디  있나요

참으로 희유하옵니다
있다고 보는순간,  순간 없어지는것을 
하이고  이와같이 제가 어설프게 이시간을
또 즐거움으로 함께합니다.
 물음에 답있다 !

나무 관세음보살 마하살
나무 관세음보살 마하살
나무 관세음보살 마하살

정오 두손 곱게 모아 합장하고 진리에 예경하옵니다

정오  조한정  합장 _ ()() _

옛생각들 다 안 생각나니 우짭니까
그런가봅니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과 공간안에 있다가
사라져야만  하는것이 바로
이름하야  옛생각들 이라  하나봅니다.

조용한시각에  03시33  가리킵니다

한평생 옛생각들로 가득찼어도 지워지는것이
블랙박스와 같네요. 오래저장된거부터 사라지니...

무엇인가를 찾으려고 하는데  열심히 찾아도
도무지 생각이 안날때
ㅎㅎㅎ
어디다 잘 보관하였지요.
치매 아님 단지 옛생각들,

내생애 끝나는날 내생에 습으로
남는다는데  그때가서 찾아볼까

그때도 옛생각이라 말할까 ?!

이은하씨의  노래 흐릅니다
“  아리송해 ♪ ””

(@.@) 띠~~~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