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달려 "느림은 행복이다"는 표어의 청산도로 배를 띄웠다.
일렁이는 유채 꽃 노랑 물결이 한 폭의 그림이 되고,
느림과 여유로움으로 삶의 쉼표가 되는 섬 청산도.
아리랑 북 장단을 어깨 춤으로 화답한다.
"사람이 살면은 몇 백년 사나 개똥같은 세상이나마 둥글둥글 사세,,,,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正悟 조한정(203.♡.111.244)2016-04-04 (월) 07:39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청산도 나를보고 오라고 손짓하네
청산도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할까
그저
ㅎㅎㅎ
댓글주소
正悟 조한정(203.♡.111.244)2016-04-06 (수) 02:00
개똥같은 에서 이리 좋은 세상도
있을까
그저 내려다 보이기 때문 아닐까
나뒹구는 그 모습에 그행복
허허 약에 써 볼까나
가기전에 잡아주소 잡아주오
행복 !
댓글주소
Copyright ⓒ 2003 bssw.or.kr. All Rights Reserved. 서울시 강남구 헌릉로590길 109-30 (세곡동 261-18)/ TEL : 02-3411-11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