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산성수 스님의 비 제막식을 앞두고 최종점검을 하고 왔다.
안의 황대선원가는 길
마침 내리는 봄비로 마이산 봉우리하나가 운무에 가려져 있다.
스님은 생사를 영단하고 열반락을 누리고 계실까,,,아님
어느 시공에서 윤회를 이어가고계실까,,,
티베트의 환생확인방식을 따라 알아보고 싶기도 하다.
正悟 조한정(203.♡.111.244)2016-04-28 (목) 01:00
지난번에 다니러 갈때 차창 넘어로
운무의 장관을 실제 보고 찍어볼까
했는데 그냥 지나가서 아숴웠고
그 모습은 아직도 눈에 선한것이
뇌리를 스쳐간다. 이번 근로자날에
참석 못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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