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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휴척리

    글쓴이 : 둔봉영주  (211.♡.203.97) 날짜 : 2016-12-11 (일) 18:12 조회 : 857






    별로 성스러울 게 없음이요,,, 아지모케라,,,불식
    짚신 한 짝 메고 총령 넘어간 달마

    혜인화 (220.♡.75.75) 2016-12-12 (월) 17:01
    삼존불의 위세에 뒤지지 않는
    시공을 초월한 달마 대사의 도력이
    법당에 가득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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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正悟 조한정 (223.♡.3.19) 2016-12-12 (월) 20:31
    달마님을 모십니다

    갈라지고 갈라지고
    마르고 마르고
    흐르고 흐르고
    현전정신 앞에  제가
    또한 갈 라져요
    말라지고  가슴을 흐르는
    탁수로 오늘도 어두운 시간을
    수지하여  달마대사님  모셔봅니다.

    효험을 받아옵니다
    충기를 받아지니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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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둔봉영주 (211.♡.203.97) 2016-12-13 (화) 05:24
    양무제 - 내 앞의 서있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달마 - '불식'

    이 대형 달마도는 정읍에 거주하는 노장(95)이 77세에 그린 것이고, 화제 '불식'은 당대의 명필 수덕사 원담스님의 글입니다.
    총무원장 재직시 입적하신 수덕사 법장스님의 유품을 인연이 되어 둔봉이 소장하게 되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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