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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어때

글쓴이 : 둔봉영주 (211.♡.203.97) 날짜 : 2017-06-11 (일) 05:34 조회 : 747

' 김반장과 윈디시티'
어제 국립극장 제5회 만해예술제에서 앵콜송도 받고 인기짱,,,
법수선원에서는 스물다섯분이 참가하였다.
저녁으로 둔봉님께 오장동냉면을 곱배기로 잘 얻어먹었다.
내년이 기대된다.

검정 옷의 노보살님이 만해한용운스님의 딸이다.

正悟 조한정 (221.♡.217.195)

2017-06-11 (일) 10:52

좋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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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悟 조한정 (39.♡.98.248)

2017-06-12 (월) 16:32

올해 행운으로 주지스님께 간택(?)되어 첫
만해 예술제 참석하는 기회를 누렸읍니다
지루하고 신명나고 반복을하는 중에 앵콜송
곁들여서 즐거웠으나, 많은 관중으로 에어컨
바람이 빵빵하여 추위가 엄습해오는데
저는 참을만하였고 오장동 냉면으로 저녁식사를
정하고향했다. 역시 냉면집이라서 그런지
냉기가 냉냉하였다. 주문을하고 기다리다가
고개숙여 보니 추워 죽는줄 알았읍니다.
갑자기 . . .
왜 ?
콧바람이 양쪽 팔에 불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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