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의 유일한 산, 경산 정상에서는 자금성을 한 눈에 조망 할 수 있다.
상봉에 비로자나불과 다섯정자에 나란히 오방불이 모셔져 있는데 입구의 회나무 가지는 명나라 마지막 왕이 목 매달은 애닯은 사연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다.
북경의 오리점 "전취덕"은 오층건물임에도 사람을 항상 줄 서게 한다.
그 만큼 중국의 지방사람들은 자금성을 둘러 보고 이 집에 와서 오리고기 시켜먹는 게 소원이 된지 오래다.
그 뜻이 이루어지면 많은 사람들이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고,,,
조국애가 대단한 민족이다.
문인의 거리"유리창"에서는 집체만한 벼루와 제백석의 글도 볼 수 있었다.
후덜덜,,,, 전시작품 가격들은 상상을 초월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