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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게시물 5,610건, 최근 1 건
       

    창천창천

    글쓴이 : 둔봉영주  (211.♡.203.47) 날짜 : 2018-05-18 (금) 04:25 조회 : 701
    <봉축시>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


    오늘을 장엄합니다.
    불국토
    장엄입니다.

    색에 머물지 않기에
    소리에 끌리지 않기에
    이름하야 장엄

    심연에 떨어진 듯
    적적하기가
    바늘하나 꽂을 데 없고

    이내다시 성성하니
    호쾌하기가
    하늘을 나는 듯합니다.

    머문바 없는 마음이여
    창천창천
    쾌활이도다.

    곧 장엄이 아니기에
    비로소
    이 날을 장엄합니다.


    -둔봉영주-

    正悟 조한정 (221.♡.216.104) 2018-05-18 (금) 06:21
    봉축장엄
    희유하사
    불국토를
    장엄하사
    부처님께
    가르침에
    스님들께
    예경하고
    수지독송
    합장공경
    자중지교
    _()()_

    법요식순에  올립니다.
    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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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인화 (61.♡.24.144) 2018-05-19 (토) 07:18
    우매하여 헤매이다
    진리당체 그대로 나투심에
    번쩍 적적성성 속으로~ 

    2562년전
    부처님 탄생하심을
    머리 조아려 봉축하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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