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인이 높이 솟고 빨간 목욕차가 들어오고
거주처가 산뜻해졌다.
두엄자리 같았던 곳이 새 컨테이너에
냉장고, 에어컨, 바닥힛팅을 갖춘 보금자리로 바뀐 것이다.
복지과 직원들을 통해 향상된 우리나라의 노인복지를 볼 수 있었고,
아울러 자부담 이백을 시주한 자금광님에게도 감사한 마음이다.
보해스님의 건강한 말년을 기원하며,,,
김상규(116.♡.146.152)2018-11-06 (화) 21:36
보해스님에 대한 정부의 혜택
너무 늦은 감이 있습니다만 이제라고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복지의 혜택이 돌아왔으니 정말 잘 되었습니다.
그러나 보해스님께서 건강이 다소라도 회복이 되어야 좋을 것인데
장기간 차도가 없으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아무튼 주거환경이 개선되었다 하나 부족한 점이 없겠습니까마는
편하게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이번 일에 자금광님의 따뜻한 손길에 찬사를 보냅니다.
만산 김 상 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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