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순례팀 천안함 유족 돕기

108순례팀원들은

2010년 천안함 피격사건으로 전사한 고(故) 정종율 상사의 부인 정경옥씨(44세)가 암 투병 끝에
지난 7.21 별세했다는 소식을 듣고
국가를 위해 희생된 고인의 유족 17세 고1학년 아들 정  군을 돕기로 하고
법수선원 108순례팀 명의로 정 군의 은행계좌로 작은 정성의 조의금을 보탰습니다.
 
또한, 108순례팀원 중에는 개인적으로 정 군의 은행계좌로 조의금을 송금하고
천안함 생존자가 운영하는 천안함 remember77 모자를 구입하는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을 위해 국민의 한사람을써 경의를 표하였습니다.

고인의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 7. 23     
                                          108순례팀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