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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5월교리 공부 -관세음보살과 32응신(三十二應身)에 대하여-

    글쓴이 : 김상규  (211.♡.195.92) 날짜 : 2020-06-01 (월) 12:07 조회 : 180
    2020년 5월법수선원 불교 교리공부.hwp (52.5K), Down : 5, 2020-06-01 12:07:31
    삼보에 귀의하옵고

    2020년 5월의 불교 교리자료를 올립니다.
    필요한 불자님들께서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별첨했습니다.  내려받으시기(download) 바랍니다.

    만산  김 상 규  합장

    김상규 (211.♡.195.92) 2020-06-05 (금) 07:22
    ●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과 32응신(三十二應身)] - 자비의 화신이신 관세음보살은 어떤
                                                      모습으로 오시는가?

    1. 관세음(觀世音)이란?
     1) 관세음은 한자로 볼 관(觀), 인간 세(世), 소리 음(音) 자를 쓰는데 ‘인간 세상의 소리를 
        듣는다’. 는 뜻이다. .................................................................... 페이지 287
     2) 인간 세상의 고통스런 소리를 하나도 남김없이 들으시고 그 고통을 구제하신다는 뜻이
        관세음이란 이름 가운데 담겨져 있다.
     
    2. 관세음보살이란?
     1)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모든 것을 내려다보시는 지배자’)은 불교의
        보살 가운데 가장 잘 알려진 보살 중 하나이다.
     2) 석가모니의 입적 이후 미륵이 출현할 때까지 중생들을 고통으로부터 지켜주는 대자대비(大慈大悲)의
        보살이다.
     3) 중국에서는 남해관음(南海觀音), 남해고불(南海古佛)이라고도 불린다.
     4) 티베트에서는 달라이 라마를 관세음보살의 현신으로 보고 받든다.
     5) 대자대비를 근본서원으로 하는 보살이다.

    3. 관세음보살의 명명
     1) 대자대비(大慈大悲)의 보살. 관자재보살(觀自在菩薩). 광세음보살(光世音菩薩).
        관세음자재보살(觀世音自在菩薩). 관세자재보살(觀世自在菩薩)이라고도 하고,
        흔히 관음(觀音). 관세음. 관음보살이라 약칭한다.

    4.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과 32응신(應身)
     1) 모든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모양으로 몸을 변신하여 나타내는데, 이는
        제도할 상대편에 따라 다양한 몸으로 변신하고 있다.
     2) 능엄경(楞嚴經)에 의하면 32가지 모습으로 나타나 응하시는 모습을 32응신(應身)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3) 능엄경에 의한 32응신(三十二應身)을 보면 
      불신, 독각신, 연각신, 성문신, 범왕신, 제석신, 자재천신, 대자재천신, 천대장군신,
        사천왕신, 사천왕태자신, 인왕신, 장자신, 거사신, 재관신, 바라문신, 비구신, 비구니신,  우바새신,
        우바이신, 여주국부인명부대가신, 동남신, 동녀신, 천신, 용신, 약차신,
        건달바신, 아수라신, 긴나라신, 마후라가신, 인신, 비인신 등이다.

    5. 응신(應身)이란?
     1) 화신이라고 번역하며 응화신이라고도 한다.
     2) 문자 그대로 풀어 보면 교화 대상에 따라서 몸을 나투는 불신이라는 뜻이다.
     3) 시대와 지역의 조건에 따라서 특정한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서 출현하는 불타를 뜻한다. 
     4) 예컨대 2,500년 전이 인도에 풀현한 석가불을 응신이라고 하는 것이 그것이다.
     5) 과거의 6불 뿐만 아니라 수많은 부르 나아가 미래의 미륵불도 모두 응신에 속한다,
     6) 구체적으로 말하면 개개의 불타는 모두 응신인 것이다.<불교대사전에서 인용>

    6. 32응신(三十二應身)과 33응신(三十參應身)
      관세음보살은 사바세계의 중생들이 괴로움에 허덕일 때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불러 도움을
      청하면 중생의 근기에 따라 32응신(應身)과 33응신으로 몸을 나타내어 우리를 보호해
      주신다. 
     1) “능엄경”에서는 32가지 모습으로 나타나 응하시는 모습을 32응신(應身)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2) “법화경” '관세음보살보문품'에는 관세음보살님이 33가지 모습으로 나타나 응하시는
        모습을 33응신(應身)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3) 두 응신은 다양한 신분과 직업의 화신(化身)을 말하는데 이 응신을 꼭 몇 가지만
        으로 국한해서 생각할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관세음보살님은 필요에 따라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나기 때문이다.

    7. 달달박박(怛怛朴朴)과 노힐부득(努肹夫得)의 설화(說話)........ 페이지 288
      옛날 신라의 진산으로 알려진 백월산 아래 자리한 어느 마을에 달달박박(怛怛朴朴)과
      노힐부득(努肹夫得)이란 두 청년 선비가 살고 있었다. 풍채가 좋고 골격이 범상치 않은  두 청년은 
      속세를  초월한 높은 이상을 지닌 좋은 친구였다.
      달달박박이는 성덕왕 때 아미타불로 화현한 염불승이다. 경상남도 창원 출생.
      수범(修梵)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범마(梵摩)이다. 달달박박은 유리광사(琉璃光寺)에서
      수행하였다.
      어느 날 밤 백호(白毫)의 빛이 서쪽에서부터 오더니 금색의 팔이 내려와 이마를 만지는
      꿈을 꾸고, 백월산(白月山)으로 가서 사자암(獅子巖)에 판방(板房)을 짓고 아미타불을 염불하였다. 
      709년(성덕왕 8) 4월 8일 해 질녘 쯤 아름다운 여인이 찾아와서 자고 가기를
      간청하였으나 청정한 사찰에서 여자를 가까이 할 수 없다는 이유로 거절하자, 여인은
      미륵불로 화현한 염불하는 스님인 노힐부득이 있는 남암(南庵)으로 갔다.
      "그대는 이 밤중에 어디서 왔는가?" "맑고 고요하기가 우주의 근본 뜻과 같거늘 어찌
      오고 감의 경계가 있겠습니까. ​
      어서안으로 드시지요." 새벽이 되자 낭자는 부득을 불렀다.​
      "스님 제가산고(産苦)가 있으니 스님께서 짚자리를준비해 주십시오."
      ​부득은 불쌍히 여겨자리를 마련해 준 뒤 등불을 비추니 낭자는 이미 해산을 끝내고 목욕하기를 청했다.​
      부득(夫得)은 부끄러움과 두려움이 일었으나, 어쩔 수 없이 물을 덥히고 낭자를 통안에  안에 앉혀 
      목욕을 시키기 시작했다. ​
             
      "아니!" 부득(夫得)이 놀라 크게 소리치니 낭자가 조용히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우리 스님께서도 이 물에 목욕을 하시지오."​ 마지못해 낭자의 말에 따라 목욕을 한
        부득(夫得)은 또다시 크게 놀랐다.​
        갑자기 정신이 상쾌해지더니 자신의 살결이 금빛으로 변하는 것이 아닌가. ​
        그리고 그 옆에는 연화 좌대가 하나 마련되어있었다. 낭자가 부득에게 앉기를 권했다.​
        "나는 관음보살이오.대사를 도와 대보리를 이루게 한 것입니다."
        달달박박이 이튿날 아침 남암에 갔을 때 노힐부득은 연화대(蓮花臺)에 앉은 채 미륵불이되어서 광명을 
        발하고 있었다. 그 까닭을 물으니 관세음보살이 화현한 여인을 만나  이렇게 되었다 하고, 금빛 상으로 
        변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이에 달달박박도 아미타불이 되었으며, 두 사람은 소식을 듣고 찾아온 
        마을사람 들을 위하여 설법한 뒤 구름을 타고 가버렸다고 한다. <불교대사전 외 에서 인용>

    8. 달달박박(怛怛朴朴)과 노힐부득(努肹夫得)의 내용의 요점
      노힐부득과 달달박박'에 나타나 있는 주제 의식이 작품은 부득과 박박의 성불을 통하여
      당시 불교적 세계관을 보여 주고 있다. ​
      그것은 한 여인에 대한 부득과 박박의 태도를 통해 형상화되고 있는데, 박박은 자신의
      수도 정진을 위해 여인을 배척하는 반면,부득은 계율을 깨고 그 여인을 절 안으로 받아
      들여 해산을 돕고 목욕까지 시킨다.​
      결국 먼저 성불을 하는 것은 부득이다. 이로써 불교의 진정한 정신은 계율(戒律)에 집착
      이 아니라 대중에 대한 자비심(慈悲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부득이 수도 생활을 하는 박박에게까지 도움을 주어 함께 성불을 한다는 면에서
      불교의 자비 사상을 잘 드러내고 있다.​<불교대학 수업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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