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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팔불공법(十八不共法) 에 대하여 2019년 10월의 불교 교리공부

    글쓴이 : 김상규  (211.♡.195.92) 날짜 : 2019-10-31 (목) 21:27 조회 : 120
    2019년 10월의 교리공부 법수선원.hwp (59.5K), Down : 3, 2019-10-31 21:27:26
    2019년 10월의 불교 교리공부
       
    -교재명 : 불교의 이해와 신행(조계종 신도 교재 ② 교리

    1. 십팔불공법(十八不共法) - 부처님이 지닌 덕성은 무엇인가?
     
     1) 십팔불공법(十八不共法)이란. ......................................... 페이지 278
      (1) 부처님은 무량한 겁에 선업을 닦고, 번뇌를 멸하고, 우주의 궁극적인 진리를 가장 정확하게 깨달 
          은  자이므로 일반 범부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위대한 지혜와  덕(德)을 갖추고 있다는 것.
      (2) 부처님만이 갖는 그러한 능력을 경전에서 여러 가지로 설명을 하는데, 그 중에서 대 표적인 것은
            십팔불공법 또는 십팔불공불법(十八不共佛法)이라고도 한다.
      (3) 불공법(不共法)이라는 말은, 범부는 물론 아라한이나 벽지불 또는 보살과도 구별되는 부처님
            독자의 법이라는 뜻으로, 십력(十力), 사무소외(四無所畏), 삼념주(三念住),  대비(大悲)의 18가지
            를 말한다. 
      (4)  십팔불공법을 정신상의 구족한 위덕(威德)이라 한다.
     
     2) 근본불교(根本佛敎)에서 말하는 십팔불공법(十八不共法)
      (1) 십력(十力)이란 : 부처님께서는 열 가지 지혜(智慧)의 힘(力)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십력(十力)이라고 한다. 십력은 다음과 같다.   
    첫째, 처비처지력(處非處智力):도리와 도리가 아닌 것을 분명히 분별하시는 지혜의 힘이다. 
    둘째, 업이숙지력(業異熟智力):업과 그 과보를 분명히 아시는 지혜의 힘이다.   
    셋째, 정려해탈등지지지력(靜慮解脫等持至智力):여러 가지 선정(禪定)에 통달하신 지혜의 힘이다. 
    넷째, 근상하지력(根上下智力):각 중생은 깨달음에 대해 저마다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분명히
            아시는 지혜의 힘이다.   
    다섯째, 종종승해지력(種種勝解智力):각 중생이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그에 대한 의욕이 저마다 
                다름을 분명히 아시는 지혜의 힘이다.   
    여섯째, 종종계지력(種種界智力):각 중생의 성품을 분명히 아시는 지혜의 힘이다.   
    일곱째, 편취행지력(遍聚行智力):각 중생이 수행에 따라 얻을 수 있는 깨달음의 단계를 분명히 
                아시는 지혜의 힘이다.   
    여덟째, 숙주수념지력(宿主隨念智力):시작 없이 윤회한 각 중생의 전생(前生)에 일어난  모든 일들을
                분명히 아시는 지혜의 힘이다.   
    아홉째, 사생지력(死生智力):끝없이 윤회할 각 중생의 내생(來生)에 일어날 모든 일들을 분명히
                아시는 지혜의 힘이다.   
    열째, 누진지력(漏盡智力):중생들의 모든 번뇌가 다하면 깨달음을 얻을 것이라는 것을 분명히 
            아시는 지혜의 힘이다.
    (2) 사무소외(四無所畏)란 : 부처님이 설법함을 당하여 사자후를 토하되 네 가지 확신을 얻어, 
            어떤이가 비난할지라도 일체 두려운 바가 없다는 뜻이다. 이를 사무소외(四無所畏)라고 한다.
            사무소외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정등각무외(正等覺無畏):최고의 깨달음을 얻었다고 분명히 말씀하시는 데 조금의 의심도 없는
            확신이다.
    둘째, 누영진무외(漏永盡無畏):모든 번뇌가 다 소멸되었다고 분명히 말씀하시는 데 조금의 의심도 
            없는 확신이다.             
    셋째, 설장법무외(說障法無畏):모든 번뇌를 다 소멸시키는 데 방해가 되는 그른 수행법을 분명히
            말씀하시는데 조금의 주저도 없는 확신이다.   
    넷째, 설출도무외(說出道無畏):모든 번뇌를 다 소멸시키는 바른 수행법을 분명히 말씀하시는 데
            조금의 주저도 없는 확신이다.
     (3) 삼념주(三念住)란 : 세 가지 바른 마음 자세란 중생이 부처님을 다음 세 가지 방법으로 생각해도
          부처님의 마음은 흔들림 없이 항상 그 자리에 있음을 의미한다.         
            이를 삼념주(三念住)라 하는데 다음과 같다.                           
    첫째, 초념처(初念處):모든 중생이 부처님을 받들고 따르더라도 기쁜 마음에 흔들리지 않고 항상 
            바르게 알고 바르게 생각하신다.   
    둘째, 제이념처(第二念處):모든 중생이 부처님을 믿지 않고 비방하더라도 불안한 마음에 흔들리지 않고
            항상 바르게 알고 바르게 생각하신다. 
    셋째, 제삼념처(第三念處):어떤 중생은 부처님을 받들고 따르지만 또 어떤 중생은 믿지 않고 비방하더라
            도 기쁜 마음과 불안한 마음에 흔들리지 않고 항상 바르게 알고  바르게 생각하신다.
    (4) 대비(大悲)란 : 대비는 부처님이 이미 깨달음을 이루었으니, 그의 모든 공덕을 오로지 중생에게 
          회향하는 것입니다. 즉 부모가 그 아이를 연민하는 것처럼, 일체 중생에게 한없는 자비심을 일으켜
          모든 중생을 건져 삼계의 괴로움을 벗어나게 하는 것입니다.

    3) 대승불교(大乘佛敎)에서 말하는 십팔불공법(十八不共法)
     ① 제불신무실(諸佛身無失) 
        부처님께선 무량한 아승지겁(阿僧祗劫) 이래로 지계(持戒)가 청정하여 몸에 아무런 오실(誤失)이
        없다.
     ② 구무실(口無失) 
        부처님께서는 무량한 아승지겁 이래로 지계가 청정하여 일체의 미묘한 지혜를 얻고
        번뇌를 다 끊었기 때문에 고성(高聲) 대승(大乘) 등의 온갖 말씀에 있어서 조금도 오실(誤失)이 
        없이 중생으로 하여금 깨닫게 한다.
     ③ 념무실(念無失) 
        부처님께서는 사념처(四念處) 등의 깊은 선정을 닦아 마음이 산란치 않으며
        법에 집착하는 바 없이 항상 편안하다.
     ④ 무이상(無異想) 
        부처님께서는 항상 일체중생을 분별치 않아 중생을 보되 자기 몸과 같이 하여 대비(大悲)로써 
        제도하되 멀고 가깝고 친하고 등의 차별이 조금도 없다.
     ⑤ 무불정심(無佛定心) 
        부처님께서는 항상 선정에 들어 있기 때문에 일상의 어떤 동작이건 간에 하나도 선정을 여읜 것이 
        없다.
     ⑥ 무불지이사(無佛知已捨) 
        부처님께서는 모든 법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 아는 바를 버리고 일체에 집착치 않아
          적정(寂靜), 평등(平等)에 임한다.
     ⑦ 욕무감(欲無減) 
        부처님께서는 일체의 공덕을 구족하였으면서도 제법(諸法)에 있어서의 지욕(志欲) 이 항상 쉼이 
          없다. 또는 부처님이 일체의 중생을 제도하려는 뜻과 욕망에 조금도 덜함이 없다.
     ⑧ 정진무감(精進無減) 
          부처님께서는 지욕(志欲)이 중장하여 중생을 제도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방편 을 행하나 항상 
          쉼이 없다.
     ⑨ 념무감(念無減) 
          부처님께서는 일체의 지혜를 구족하고 중생을 제도하되 마음에 하나도 넉넉한 생각이  없다.
     ⑩ 혜무감(慧無減) 
        부처님께서는 일체의 지혜를 얻고 또 삼세의 지혜가 하나도 장애가 없기 때문에
        지혜에 있어서 아무런 잃음이나 덜함이 없다.
     ⑪ 해탈무감(解脫無減) 
        부처님께서는 모든 것에서 해탈함을 얻어 일체의 번뇌를 끊었으므로 아무런 잃음이나  덜함이 없다. 
     ⑫ 해탈지견무감(解脫知見無感) 
        부처님께서는 참으로 자신이 일체 번뇌의 속박에서 벗어난 해탈의 모습을 지견하여 아무런 장애가
        없다.
     ⑬ 일체신업수지혜행(一切身業隨智慧行) 
        부처님께서는 중생을 이익 되게 하기 위하여 신업(身業)을 조작(造作)하되 먼저 득실(得失)을
        관찰한 연후에 지혜에 따라 행하기 때문에 아무런 과실이 없다.
     ⑭ 일체구업수지혜행(一切口業隨智慧行) 
        구업을 조작함에도 먼저 득실을 관찰한 연후에 지혜에 따라 행하기 때문에 아무런 과실이 없다. 
     ⑮ 일체의업수지혜행(一切意業隨智慧行) 
        의업을 조작함에도 먼저 득실을 관찰한 연후에 지혜에 따라 행하기 때문에 아무런 과실이 없다.
     ⑯ 지혜지과거세무애무장(智慧知過去世無碍無障)
          부처님께서는 지혜로써 과거의 일을 모두 통달하여 하등의 장애도 없다.
     ⑰ 지혜지미래세무애무장(智慧知未來世無碍無障)
          부처님께서는 지혜로써 미래의 일을 모두 통달하여 하등의 장애도 없다.
     ⑱ 지혜지현재세무애무장(智慧知現在世無碍無障)
          부처님께서는 지혜로써 현재의 일을 모두 통달하여 하등의 장애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