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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9월의 불교 교리공부 과거칠불(過去七佛) - 과거칠불의 칠불통게(七佛通偈)란?

    글쓴이 : 김상규  (211.♡.195.92) 날짜 : 2019-09-29 (일) 19:17 조회 : 172
    2019년 9월 교리공부 법수선원 불교.hwp (59.5K), Down : 3, 2019-09-29 19:17:34
    2019년도 9월의 불교 교리에 대한 자료를
     
    별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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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산  김상 규 합장

    김상규 (211.♡.195.92) 2019-09-30 (월) 17:25
     과거칠불(過去七佛) - 과거칠불의 칠불통게(七佛通偈)란 무엇인가?

    1. 과거칠불(過去七佛)의 개요 .........................  페이지 277
     1) 지난 세상에 출현했던 일곱 부처를 가리키는 불교용어 이다.
     2) 우리 나라에서는 신라불국토설(新羅佛國土說)과 관련하여 과거칠불에 대한 신앙이 전개  되었다.
     3) ≪삼국유사≫에 의하면, 신라의 서울 서라벌에는 과거칠불의 가람터가 있었다고 한다.
     4) 과거칠불이 머물면서 설법하던 사찰로 흥륜사(興輪寺)·영흥사(永興寺)·황룡사(皇龍寺)·
          분황사(芬皇寺)·영묘사(靈妙寺)·사천왕사(四天王寺)·담엄사(曇嚴寺) 등이다.
     5) 이 설은 16세 때 위나라로 가서 현창화상(玄彰和尙)의 밑에서 공부하고 온 아도(阿道) 에게 그
        어머니가 이야기한 것으로, 신라인들이 염원하던 불국토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이 살고 
        있는 땅이 과거의 부처님이 설법하시던 곳임을 상기시켜, 그들의 신앙을 더욱 깊게 하고, 그곳에 
        새로운 불국토를 재현하도록 하려는 데서 출발한 것이다.
     6) 과거칠불은 전3불과 후4불로 분류되는데, 전3불은 과거인 장엄겁에 출현했던 천 명의 부처(천불) 가운
        데 마지막 세 명(비바시불, 시기불, 비사부불)과 후4불은 현재인 현겁 에 등장한 천 명의 부처
        (현겁천불) 의 최초 네 명(구류손불, 구나함모니불, 가섭불, 석가 모니불)이다.
     7) 불교에서는 우주의 시간을 3대겁(三大劫)으로 나누어 과거의 대겁을 장엄겁(莊嚴劫), 현재의 대겁을 
        현겁(賢劫), 미래의 대겁을 성숙겁(星宿劫)이라 한다. 또 각 대겁은 20겁 동안씩 성립되고[成], 
        머물고[住], 무너지고[壞], 비어 있는[空] 네 과정을 거친다.

    2.과거칠불
     ① 비바시불(毘婆尸佛) ② 시기불(尸棄佛) ③ 비사부불(毘舍浮佛) ④ 구류손불(拘留孫佛)·
     ⑤ 구나함불(拘那含佛) ⑥ 가섭불(迦葉佛) ⑦ 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을 가리킨다.

    3. 과거칠불(過去七佛)별 내용
     1) 비바시불(毘婆尸佛)
        과거 91겁에 출생하였으며, 왕족으로 파파라수(波波羅樹) 아래에서 성불한 뒤 3회의
        설법을 가졌는데, 1회 때는 16만 8000명, 2회 때는 10만 명, 3회 때는 8만 명을 제도 하였다고 한다.
     2) 시기불(尸棄佛)
        과거 장엄겁에 출현한 1,000불 가운데 제999불로서 광상성(光相城)의 왕족으로 출생하 였으며, 
        분타리수 아래에서 정각(正覺)을 이루고 3회에 걸쳐 설법하였는데, 1회에는 10만 명, 2회 8만 명,
        3회 7만 명을 제도하였다고 한다.
     3) 비사부불(毗舍浮佛)
      과거 31겁 때 무유성(無喩城)에서 왕족으로 출생하였으며, 바라수(婆羅樹) 아래에서 성불하여 2회의
        설법을 가졌는데, 1회에는 7만 명, 2회에는 6만 명을 교화하였다.
     4) 구류손불(拘留孫佛)
        안화성(安和城)의 바라문가정에서 태어나 시리수(尸利樹) 아래에서 성불하였으며, 1회의 설법으로 4만
        의 비구를 교화하였다.
     5) 구나함불(拘那含佛)
        바라문가정에서 출생하여 오잠바라수(烏暫婆羅樹) 아래에서 성도하였으며, 1회의 설법으로 3만의
        비구를 제도하였다.
     6) 가섭불(迦葉佛)
      (1) 바라나의 바라문가정에서 태어나 니구률나무 아래에서 정각(正覺)을 이루고 1회 설법 에서 제자 2만
          명을 제도하였다고 한다.
      (2) 특히, 이 가섭불이 좌선을 하였다고 하는 연좌석(宴坐石)은 황룡사에 있었으며, 높이는 5, 6척 가량이
          고 둘레는 3발로 위는 편편하였는데, 황룡사의 두 차례 화재로 인해서 돌에 갈라진 곳이 생겼으므로
            철로 붙여서 보호하였다고 한다.
     7) 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
      (1) 과거칠불은 선종에서 석가모니에게 심인(心印)을 전한 맥을 표시하는 데 나열되기도 한다.
      (2) 석가모니의 법맥은 칠불이 차례로 계승하여 내려오던 것을 받은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
      (3) 우리 나라의 선종 사찰에서는 이 과거칠불도를 많이 묘사하고 그 옆에 각각의 오도송 (悟道頌)을 기록
          하기도 한다. 
         
    4. 과거칠불의 개별 게송(偈頌) 
     1) 비바시불(毗婆尸佛)
        몸이 형상 없는 가운데로부터 태어나니
        비유컨대 허깨비에서 모든 형상 나도다.    허깨비의 마음과 알음알이 본래 텅 빈 것,
        죄와 복, 모두 텅 비어 머무를 곳 없다네.
     2) 시기불(尸棄佛)
        모든 착한 법을 일으키는 것, 본래가 허깨비요,
        모든 악업(惡業) 짓는 것, 또한 이 허깨비라네.    몸은 모이는 물거품 같고, 마음도 바람 같은 것,
        허깨비 내는 것, 근거 없고 진실한 성품도 없네.
     3) 비사부불(毗舍浮佛)
        거짓으로 사대(四大)를 빌려 몸을 삼았고    마음 본래 남 없는데, 경계로 인하여 있네.    앞에 경계 
        만약 없으면, 마음 또한 없어지고    죄와 복, 허깨비 같아 일어나자 또 사라지네.
     4) 구류손불(拘留孫佛)
        몸에 진실한 것 없음을 보면, 이것이 부처를 봄이요,    마음이 허깨비 같음을 알면, 이는 부처를 아는 것
        이다.    몸과 마음의 본래 성품이 텅 빔을 요득(了得)하면,    그러한 사람 부처님과 더불어 무엇이 다르
        겠는가!
     5) 구나함모니불(俱那含牟尼佛)
        부처란 몸을 보지 않고 아는 것이 바로 부처이니,    만약 진실로 아는 것이 있다면 따로 부처가 없네.
        아는 자는 능히 죄의 성품이 공한 줄 알 수 있어,    태연하여 태어나고 죽음을 두려워하지도 않는다네.
     6) 가섭불(迦葉佛)
        일체중생의 성품 청정하여,    본래부터 남 없으니 멸할 것도 없네.    즉 이러한 몸과 마음 허깨비 남이
          요,    허깨비 속에는 죄와 복도 없다네
     7) 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
        허깨비는 원인도 없고, 생겨남도 없으니,    모두 자연스럽게 또 이와 같은 것이라네.    모든 법 모두가 
        허깨비 아닌 것 없으니,    허깨비는 생겨남 없고 두려울 것도 없네.
    5. 칠불통계게(七佛通戒偈)의 의의와 내용 
     1) 칠불통계게의 의의[도림선사(道林禪師)와 백낙천(白樂天)]
      (1) 중국의 유명한 시인인 백거이(白居易)는 백낙천(白樂天)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있다.
      (2) 백낙천과 당시의 이름난 도림선사(道林禪師)와의 일화(逸話)는 불교의 진정한 뜻을  간명하게 전하고
          자 할 때 널리 인용된고 있다. 『경덕전등록(景德傳燈錄)』에서는
          다음과 같은 짤막한 대화를 전하고 있다.
        가)  ‘어떤 것이 불법(佛法)의 큰 뜻입니까?’
        나)  ‘모든 악을 짓지 말고 온갖 선은 받들어 행하라(諸惡莫作 衆善奉行)’
        다)  ‘세 살짜리 아기도 그런 것은 알겠습니다.’
        라) ‘세 살짜리 아기도 말은 할 수 있으나. 팔십이 된 노인도 행하기는 어렵다.’
     2) 칠불통계게의 내용
      (1) 위의 대화는 불교가 실천의 종교여야 함을 극명하게 보여 주고 있다.
      (2) 여기서 ‘모든 악을 짓지 말고 온갖 선으로 받들어 행하라.’라고 한 도림선사의 답변은 유명한 법구경에
          도 나와 있는 말이며, 초기성전 중의 출요경(出曜經) 등에서도 보다  갖추어진 형태로 발견할 수 있다.
      (3) ‘모든 악을 짓지 말고, 모든 선은 힘써 행하며, 제 마음을 맑게 하라. 이것이 곧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제악막작(諸惡莫作)  중선봉행(衆扇奉行)
                              자정기의(自淨其意)  시제불교(是諸佛敎)].’라고 되어 있는데,
            이를 흔히 칠불통계(七佛通戒)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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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正悟 조한정 (221.♡.216.104) 2019-10-03 (목) 13:32
    명예회장님 강의에 들어보면 머리속에 
    잘들어오도록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심히 깊은  교리를 접할수 없었는데  내려받아서
    공부하니  큰 공부가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오타가  한문이 있어서  바로잡아야  할듯 합니다
    과거칠불은 맞는데
    내용에서, 게송에서  한문이 다르더군요.

    열심히 공부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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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규 (211.♡.195.92) 2019-10-07 (월) 18:17
    정오 거사님
    잘 지내시죠?

    코멘트 자료를 이제 보았습니다.

    불법 교리에 대하여 짧은 실력으로나마 계속하여
    자료를 올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부족한 자료지만 읽어주신다니까 정말 고맙습니다.

    글의 내용 중에 번호 3의 3) "비사부불"에 한문 毘婆尸佛(비바시불)을
    毘舍浮佛(비사부불)로 바로 잡습니다.

    그리고 그외 비(毗)와 비(毘)는 같이 사용하고 있음.
                      구(拘)와 구(俱) 또한 두가지를 같이 활용하고 있음
                      아무튼 같은 뜻이고 혼용하여 사용할 때라도
                      앞으로 같은 자로 통일하여 사용토록 하겠습니다.

                      좋은 지적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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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正悟 조한정 (221.♡.216.104) 2019-10-07 (월) 23:01
    우선 송구한 말씀을 드립니다.
    지적이라 하시면  저는 죄송하겠지요.
    다만 일학이라도 확인하고  같음을 알거나  모르거나
    나자신만  안다고하는 것도 배우는 자의  도리는
    아닐진데  모두가  공감을 갖고자  하여서 한것이니
    어디  김상규 회장님께서 그리 다르게 오타를 하셨다고
    안보고있고요.  아마도  출판사에서 오타겠으리라
    생각을합니다.  바르게 배움을 가져야 하는것도
    가르쳐주시는  회장님께서  매달 강좌를 올려주시고
    교리가 품은 속뜻이 아닐런지요. 
    그동안  댓글 적지 않다가  적어본것이  이렇게
    올리게되어  다시한번 잘못이라면  넓으신 용서를
    구합니다.

    합장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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