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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년 / 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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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4월 불교 교리공부

    글쓴이 : 김상규  (175.♡.196.40) 날짜 : 2018-04-30 (월) 21:23 조회 : 160
    최종 법수 교리 2018년4월5위100법.hwp (20.5K), Down : 6, 2018-04-30 21:23:06
    삼보에 귀의하옵고.

    2018년도 4월의 불교 교리공부 자료를 별첨합니다.
    필요한 불자님들께서는 참고하시면 됩니다.

    만산  김  상 규 합장

    김상규 (121.♡.152.184) 2018-05-11 (금) 22:51
    법수선원 불교 교리공부 (인터넷으로)  (2018년 4월)   
      -교재명 : 불교의 이해와 신행 (조계종 신도 교재 ② 교리)- 

    ❁ 5위100법(五位百法)
        -인간의 정신세계와 물질세계를 어떻게 분류할 수 있는가?............. P 253
    1. 불교에서는 일찍부터 존재일반을 어떤 기준으로 일목요연하게 재구성해서 설명하였다.  그 기준을
        불교  에서는 법(dhamma)이라고 한다. 불교학의 토대가 되는 아비달마에서는  법을 ‘고유성질(sabhava)
        을 가진 것’이라고 정의한다. 예를 들면 지대(地大)는 견고성을,    탐욕(貪)은 대상을 끌어당기는 성질
        을, 성냄(瞋)은 대상을 밀쳐내는 성질을 각각 고유성    질로 가진다. 그래서 75법이니 100법이니 하는
        말은 이 세상의 존재일반은 모두 75가지    혹은 100가지의 고유성질을 가진 법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법들은 크게 몇 가지 범주로 무리 지어져 있는데 이 범주를 위(位)라고 부른다.    그래서 5위라
        는 말은 이러한 제법은 다섯 가지 큰 범주로 분류되는 것이고, 75법(法),      100법(法)등은 위(位)의 구
        체적 항목들로서 설일체유부와 유식학으로 알아본다.
    2. 부파불교의 설일체 유부(有部)의 법체계(5位 75法)
     1) 아비달마의 교학은 삼과의 분류법을 더욱 발전시켜 '5위 75법'을 확립했다.
     2) 이 분류법은 ≪구사론≫에 근거한 것으로 원래는 설일체유부(設一切有部)의 학설이다.
     3) 5위 75법은 존재와 현상을 크게 5가지로 나누고 다시 그것을 75종으로 분류하고 있는  것에서 붙여 
        진 이름이다. 5위 75법이다.
      (1) 5위(五位) 
      ➀ 색법(色法) : 일체의 물질적 존재를 뜻하는 것이다. 물질은 지·수·화·풍 사대로 성립되며 그 최소단위
          는 극미라고 한다. 이 극미가 집합증대하여 물질을 이룬다. 물질이존재하는 형식은 색깔(色)과 모양
          (相)이다. 그러나 물질은 시간의 흐름에 의해 변화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주관계(主觀界)의
          오경(색성향미촉), 그리고 무표색(無表色) (표면에 나타나지 않는 존재) 등 11종이 있다.
      ➁ 심법(心法) : 심왕법(心王法)이라고도 한다. 정신의 주체로서 일체의 대상을 인식하는  것이 마치 절대
          군주와 같이 자유자재하다는 뜻에서 심왕이라고 한다. 그러나 실제의 작용은 마음의 주체로서 1종이
          있다.
      ➂ 심소법(心所法) : 심소유법(心所有法)·심상응행법(心相應行法)이라고도 한다. 심왕이  대상의 총상(總
          想)을 인식하는 것이라면 심소법은 총상과 함께 별상 (別相)을 인식하는 작용이다. 예를 들면 푸른
          나무를 보고 심왕은 오직 '푸르다'고 전체적인 모습만 본다면 심소법은 그 푸르름이 신록인가  아닌가
          를 구분하여 미세하게 인식하는 것이다. 이러한 심소의 기능은 46종이 있다.
      ➃ 심불상응행법(心不相應行法) : 색이나 심에 포함되지 않는 여러 가지 작용, 이를테면  힘, 세력과 같은
          14가지 개념적 존재들을 말한다.
      ➄ 무위법(無爲法) : 앞에서 말한 ➀∼➃는 현상계의 제법으로 모두 조작된 것이므로  유위법(有爲法)이
            라 한다. 이에 대해 무위법은 무상한 현상계의 배경이 되면서 불생불멸(不生不滅)의 성질을 갖는 허
            공 등 3종이 있다.
     (2) 75법 : 색법 11종, 심법 1종, 심소법 46종, 불상응법 14종, 무위법 3종으로 세분하여  삼세에 걸쳐서 법
            의 실체가 존재하며 공간적으로도 항상 변화 없이 존재한다고 하는
          삼세실유 법체향유(三世實有法體恒有)의 사상을 주장하였다.     
    3. 유식학(唯識學)에서의 법체계 (5位 100法) 
     (1) 5위(5位) 
      ➀ 심법(心法) : 심법(心法)에는 8종의 법이 있다.
          심법(心法)의 8개의 법을 통칭하여 심의식(心意識)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이 경우 제8식이 심(心)이
          며  제7식이 의(意)이며, 제6식과 전5식을 합한 것이 식(識)이다. 또는  전5식을 제외한 나머지 제8식 ·
          제7식 · 제6식을 심의식(心意識)이라 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제8식이 심(心)이며 제7식이 의(意)이며
          제6식이 식(識)이다. 한편, 대체로  심의식(心意識)을 마음(心)이라 부른다. 하지만, 제8식만을 마음(心)
          이라 할 때도 있다. 또한, 심법(心法)과 동의어로, 심법의 8개의 법 전체를 심왕(心王) 또는 마음
          (心) 이라 하기도 하는데, "왕(王)"이라는 낱말이 붙은 것은 심법의 8개의 법이 객관에  대한 주관이라
          는 측면을 부각시키기 위한 것이며 또한 심법의 8개의 법이 모든 의식 작용의 원천이라는 의미를 부각
          시키기 위한 것이다. 또한 제6식 이하의 여섯 가지 식이 아직 나타나지 않은 상태일 때 제7식과 제8식
          을 합한 것을 심왕(心王)이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유식(唯識: 모든 것은 식(識)이라는 뜻)"이라
          는 낱말처럼,  식(識)이 심법의 8개의 법을 포함한 100법 전체를 가리키는 경우도 있다.
        ➁ 심소법(心所法) : 심소법(心所法) 또는 심소유법(心所有法)에는 6종류의 총 51개의 법이 있다.
          심소유법(心所有法)의 문자 그대로의 뜻은 "마음 속에 존재하는 법" 또는 "마음 속에  존재할 수 있는
            법"으로, 의식 작용 또는 마음 작용(이하 "의식 작용")의 주체인 심법(心法: 여덟의 식) 또는 심왕(心
            王: 심법과 동의어)에 의해 일어나는 의식 작용을 가리킨다. 대체로, 심법 또는 심왕을 주관이라 할
            수 있으며 심소법 또는 심소유법을 객관이라 할 수 있다.
        ➂ 색법(色法) : 색법이란 이것[甲]과 저것[乙]이 서로 일정한 형상과 이념을 지녀서 공간을 차지하고 있
            기 때문에 장애가 되고 거리낌이 있는 것. 즉 넓은 의미의 색으로 물질적 존재를 말한다. 색법(色法)에
            는 3종류의 총 11개의 법이 있다.
        ➃ 불상응행법(不相應行法) :  이 법은 물질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정신적인 것도 아니어서 이들과 서
            로 상응하지 않는 존재라는 의미에서 이를 비색비심불상응행법(非色非心不相應行法)이라고 하면서
            도 오히려 실재하고 있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이 종류의 법은 심왕법과 심왕소유의 법 및 색법과
            서로 상응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더 나아가서 불상응(不相應)이란 불상사(不相似)와 같은 의미로서 색법은 변화와 질애(質 碍)의 것이
            고, 심왕법과 심소유법은 외계의 사물을 보고 이를 생각하는 마음인 이른바 연려(緣慮)적인 것으로서
            불상응행법은 이러한 색이나 심법과 불상사하기 때문에 불상응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행(行)이
            란 항상 변화하여 생멸한다는 의미에서 천류(遷流)라고도 한다.
            소승에서는 이 불상응행법을 법체실유의 입장에서 역시 실유하는 불멸법이라고 주장하나  유식학에
            서는 마음과 그 심리작용 및 색법상에 일시적으로 나타난 가립(假立)적인 존재에 불과하다고 여긴다.
      ➄ 무위법(無位法)
          단어의 의미로 보았을 때 무위법이란 유위법에 상대되는 문구이다. 유위법이란 어떤 뜻을 위하여 만들
          어진 것이라는 의미이고, 무위법은 어떤 의사에 의하여 만들어 진 것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이루어 진
          것이라는 의미이다. 예를 들어 배고프면 밥 먹고 목마르면 물 마시는 것은 무위법이고, 무슨 밥을 먹고
          어떤 물을 마실까 하는 등 생각해서 이루어지는 것은 유위법이다. 즉 법신에서 나오는 것이 무위법이
          요 색신에서 나오 는 것이 유위법이라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본질적으로 고요하고 텅 빈 그 자리에서
          나오    는 법이 무위법이요, 감정이나 욕심이 움직이기 이전의 자리에서 나오는 법이 무위법이며, 저절
          로 이루어지고 그냥 이루어져 있는 법이 무위법이다. 
    (2) 100법 : 심법 8종, 심소유법 51종, 색법 11종, 불상응행법 24종, 무위법 6종으로 나누어져
        100법으로 이루져 있다.
    (3) 유식사상에서는 만법이 식(識)에 의하여 변현된다는 식소변(識所變)의 입장에서 외경(外境)을 인정치
        않으며, 소연(所緣)의 경계는 어디까지나 심식에서 변현된 것이라고 본다.  그러므로 5위(位)의 차제(次
        第)있어서도 능연(能緣)인 심식을 앞에 두고, 식(識)의 대상인 소연경(所緣經)을 뒤에 둔다.
        이와 같이 심왕법(心王法)을 수위에 두는 것은 그 작용이 다른 법들보다 수승하기 때문이다. 심소유법(心
        所有法)을 제2위에 두는 것은 이 심소법이 심왕과 항상 상응하여 생기기  때문이며, 색법(色法)을 제3위
        에 둔 것은 색법이 심왕과 심소에서 변현된 그림자에 불과하기때문이다. 불상응행법(불상응행법)을 제4
        위에 두는 것은 이 법이 심왕과 심소와 색(색)과 우위와 서로 상응하지 않지만 심왕과 심소와 색법의 분
        위(分位)의 차별에 가립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무위법(無位法)을 최후에 둔 것은 무위법은
        유위법인 앞의 4위의 법이 없어진 때에 비로소 현현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 아승기겁(阿僧祇劫)_불교에서 겁(劫)이란 어느 정도의 시간인가?............. 페이지 254
     1. 겁(劫)이란?
      1) 인도 : 겁파(劫波)의 준말로 보통 범천(梵天)의 하루, 인간세계로 치면 4억 3천 2백 만 년을 1겁이라
          한다. 
      2) 불교 : 보통 연월일로서는 헤아릴 수 없는 시간을 대개 겁으로 표현한다.           
     2. 대지도론(大智度論)
                대지도론에서는 개자겁(芥子劫)과 불석겁(拂石劫)의 두 가지로 표현한다. 
      1) 개자겁(芥子劫) : 사방 4천리 되는 성(城)중에 개자를 가득 채워 놓고 장수천인(長壽天人)이 백년마다
          한 알씩 가지고 가서 모두 없어질 때까지를 말하는 것이다.
      2) 불석겁(拂石劫) : 사방 4천리 되는 돌산을 천인이 무게 3수(銖)되는 천의(天衣)를 입고  백년마다 한 번
          씩 스쳐 그 돌산이 잘라져 산가지를 만들어 놓고 백년에  한 가지씩을 취하여 이것을 모두 취하였을 때
          를 1겁으로 하는 초목겁(草木劫), 갠지스강의 너비 40리 중에 가는 모래를 묻어 놓고 백년에 한
          에 한 알씩 집어내어 그것을 모두 취한 때를 1겁으로 하는 세겁(細劫)등 이 있다.
     3. 아승기겁((阿僧祇劫)
      1) 아승기겁은 무한한 숫자를 뜻하는 '아승기(阿僧祇)'와 시간을 뜻하는 '겁(劫)'이 결합하여 계산할 수 없
          는 정도로 무한한 긴 시간을 의미한다. 이 용어는 무량한 시간동안 윤 회를 반복하거나, 해탈을 위해 무
          량한 시간동안 수행하는 것을 강조할 때 쓰이는 표현 이다.
        ➀ 『장아함경』 제1권 「대본경」에 "나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아승기겁 이전부터 부지런히 애쓰며 나
          태하지 않고 최상의 수행을 해오다가 이제야 비로소 이렇게 성취하기 어려운 법을 얻었다"는 표현이
          나타난다.
        ➁ 『대비바사론』 제177권은 삼아승기겁(三阿僧祇劫)으로 겁아승기야· 생아승기야· 묘행아승기야를
            제시하고, 이런 긴 시간동안 수행을 해야 최상의 깨달음을 증득한다고  하였다.
     4. 4겁(4劫)이란
      1) 불교의 우주관으로는 하나의 세계가 성립되고(成) 지속되고(住) 파괴되고(壞)사라진 (空) 후, 또 다른
          하나의 세계가 성립되고, 지속되고, 파괴되고, 사라지는 과정을 成 (성-이루어지고), 住(주-머물다가),
          壞(괴-부서져서), 空(공-허공이 된다)이라는 네 시기(4時期)를 나누어 4겁(劫)이라한다.
      2) 成劫(성겁), 住劫(주겁), 壞劫(괴겁), 空劫(공겁)을 말하는데 이것은 불교에 세계의  生滅(생멸) 변화에
          시간적으로 설명하는 기본적인 관점이다. 4겁의 기간을 일대겁(一大劫)이라 하기도 한다. 
        (1) 성겁(成劫) : 器世間(기세간)인 山河(산하), 大地(대지), 草木(초목)등과 衆生世間(중생세간) 즉 一切
            有情衆生(일체유정중생)의 성립 시기를 말한다.
        (2) 주겁(住劫) : 器世間(기세간)과 衆生世間(중생세간)이 지속되는 二十劫(20겁)의 시기를 말한다.
        (3) 괴겁(壞劫) : 세계가 파괴되어 가는 기간으로, 住劫(주겁)에서 空劫(공겁)에 이르는 二十中劫(20중
              겁)의 시기를 말한다.
        (4) 공겁(空劫) : 세계가 완전히 壞滅(괴멸)하고 다시 다음 삼계 가운데 오직 色界(색계) 弟四禪天(제4선
            천) 이상의 중생들이 남아서 세계 二十劫(20겁)이라는 오랜 기간동안 공허(空虛) 가운데 다시 다음
            의 세계가 성립하는 成劫(성겁)에 이르기 전까지의 시기를 말한다.
    5. 한편 가장 오래된 체계인 상좌부 아비담마(abhidhamma)에서는 마음과 함께 하지 않는 현상들(心不相應
          行)이란 것을 인정하지 않으므로 4위((四位)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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