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오세암>서대문 공연 소식입니다.

<오세암>서대문 공연 소식입니다.


안녕하세요 극단예일입니다.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작품 <오세암>이 창작뮤지컬로 새롭게 연출되어
이번 5월에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 공연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서대문문화체육회관 5월 가정의 달 특선

가족뮤지컬 오세암
- 일시 : 2004년5월1일∼5월19일까지
*평일 : 오후 7시
*토,일,공휴일 : 오후 2시, 5시
(※매주 월요일은 쉽니다)
- 장소 : 서대문문화체육회관대극장
- 주최 : 서대문문화체육회관
- 후원 : 월간 샘터
- 제작 : 극단 예일
- 관람료 : R석 20,000원, S석 15,000원, A석 10,000원
3인 이상, 20인 이상 단체 20% 할인
- 문의전화 : 391-9032, 330-1560∼1

뮤지컬 ‘오세암’은 ‘부처님 오신날’이 있는 5월 한 달을 기해, 설악산 관음암의 영험 설화를 바탕으로 공연되는 작품입니다. 다섯 살 어린아이가 부처가 되었다고 하여 명명된 ‘오세암’은 엄마를 찾아 떠나는 남매의 이야기로 시작되어 설정 스님의 보호를 받다 부처가 된 어린아이 길손이의 이야기입니다. 정채봉 동화 원작의 아름다움이 따뜻한 음악으로 되살아나고 뮤지컬 특유의 춤과 노래와 음악이 열반 같은 감동을 일구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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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동화, 20여년 만에 뮤지컬로 제작

- 정채봉 원작의 동화 ‘오세암’이 뮤지컬로 꾸며져 공연무대에 오릅니다.

-‘오세암’은 이미 원작 동화로, 그리고 애니메이션으로 잘 알려진 가운데
많은 어른과 어린이들에게 애틋한 감동을 준 작품입니다.

- 1983년에 첫 발간된 ‘오세암’은 12만부 이상이 팔린 스테디셀러로 자리를
굳혔고, 애니메이션 ‘오세암’은 23억원이 투입된 화제작으로 2003년 문화관광부
‘좋은 영화’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 뿐 아니라 이 작품은 지난 3월, 애니메이션의 ‘칸느 영화제’로 불리는 프랑스 ‘안시 애니 페스티벌’의 경쟁 부문에 진출, 오는 6월 최종 심사를 앞두고 있기도 합니다.

- 이‘오세암’이 원작 동화 이후 20여년 만에 극단 예일이 제작, 서대문문화체육회관의 초청으로 5월 1일부터 19일까지 공연됩니다.

⌾어른과 아이, 모든 이들의 마음에 뿌리는 감동의 꽃씨

- 가족뮤지컬‘오세암’은 말하자면, 죽은 엄마를 찾아 떠나는 남매의 이야기로부터 시작 됩니다.

- 길에서 스님을 만나 암자로 왔다가 스님이 양식거리를 구하러 마을에 내려간 사이, 폭설 때문에 고립되어 굶어죽은 다섯 살짜리 동생 길손이와 앞 못보는 누나 감이의 이야기를 춤과 노래와 음악으로 풀어낸 작품입니다.

- 엄마를 그리워하다 죽어 파랑새가 되어 그 혼이 엄마를 만나는 슬픈 기적의 드라마가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감동과 눈물을 자아내는 뮤지컬입니다.

- 정채봉 작품 특유의 투명한 서정성이 뮤지컬 양식으로 구현되어, 자연과 세상을 바라보는 아이의 맑은 시선을 관객들에게 더욱 투명하게 열어줍니다.





-찾아오시는길-

지하철 :*3호선 : 홍제역 하차 (3법출구)
- 홍제교통 마을버스 6-1번 종점
*2호선 : 신촌역 하차 (3법출구)
- 연일교통 마을버스 1번

버스 : 59,74 (서대문등기소 하차)
522,8 (홍은3동 사무소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