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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의 그 모습이 그대로...무애스님

    글쓴이 : (正悟) 조한정  (211.♡.194.192) 날짜 : 2010-06-14 (월) 13:31 조회 : 1741





    ( 핸드폰으로 직찍 )

    법수선원에 발을 디딘 후 25년이란
    세월이 흘러갔는데 지금도

    그대로 이십니다.


    법수선원에서 80년대 뵙던 무애스님


    " 콘테이너박스가 내 집이야 ~"



    웬 콘..... ?!?!?!?



    눈물 나려 했습니다.






    일월심 (61.♡.189.33) 2010-06-15 (화) 00:51
      가끔 뵈어도
    어제 뵌 것 처럼 편안하신 무애스님.

    그 무엇에도 걸리지않는 듯한 부드러운 미소가
    스님을 기억하게 만든다 말하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스님의 거룩한 뜻 꼭 이루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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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正悟) 조한정 (211.♡.194.192) 2010-06-15 (화) 08:41
      예전에 법수선원에서 처음 뵈올때
    말씀하신 올해 몇이요 ?

    이번에 뵈올때 하신 말씀은
    흰머리 보시면서 올해 몇이요?

    오십쇼..........ㅎ


    철학박사 되심을 감축드립니다.

    정오 조한정 합장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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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正悟) 조한정 (211.♡.194.192) 2010-06-26 (토) 21:10
      언제 한번 또다시
    달려 갈까나......

    함께가요.

    토.일 월요일 만 계시고

    남은 날들은 강의 다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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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해심 (222.♡.153.99) 2010-06-27 (일) 11:21
      정오거사님!
    시절이 수상하여 놀랜 가슴이
    저혼자이겠습니까?

    주지 스님과  다담의 자리를 마련하여
    상의해 보심이 어떠하올련지요?

    법수홈을 훈훈하게 하셔서, 든든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기를 ...
    _()_ _()_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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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正悟) 조한정 (211.♡.194.192) 2010-06-30 (수) 23:09
      다 이해가 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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