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AH 59)년 5월 26일
라엘리안은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연구를 적극 지지한다!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rael.org)는 최근 획기적 연구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 황우석 박사를 지지하며, 이러한 지지의 대열에 불교계가 함께 할 것을 요청한다.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연구는 난치병과 불치병 문제를 해결하고 인류가 품어온 수명 연장의 꿈을 현실화시키는 열쇠이다.
과학은 고통받는 인류에게 주는 희망이며 따라서 과학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이다.
하지만 카톨릭과 그들의 대변자인 일부 정치세력들이 황우석 박사를 비롯한 수많은 과학자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 실제로 기독교 정신의 옹호자로 자처해 온 부시 미국 대통령은 공개적으로 황우석 박사의 연구를 비판하기 시작했으며 이것은 곧 카톨릭의 목소리나 다름 없다.
이는 또한 생명공학 분야에서 미국을 따돌리고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한국에 대한 견제이기도 하다. 이라크 전쟁이나 북핵 문제 처리에서 보듯 미국은 오로지 자국의 이익을 추구할 뿐이다.
갈릴레오와 지오다노 브루노는 기독교적 우주관이 비과학적이라는 사실을 대중에게 말한 대가로 사형을 선고받았고 실제로 브루노는 산 채로 불태워져 죽었다.
최근의 생명과학 연구 역시 생명에 대한 신비를 제거하고 “신도 영혼도 없음”을 증명해 나가고 있으며, 이에 카톨릭은 전력을 다해 과학의 발전을 저지하려 하고 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기독교 세례를 받은 모든 과학자들에게 브루노를 화형에 처하고 수술과 항생제와 백신에 반대하고 시험관 아기와 피임과 콘돔의 사용에 반대하며 나아가 줄기세포 연구에 반대하는 등 모든 과학적 발전에 반대하는 카톨릭으로부터 개종할 것을 강력히 권한다.
역사적으로 일관된 카톨릭의 이러한 횡포를 막을 수 있는 가장 큰 힘을 지닌 그룹은 바로 불교이다. 우주의 무한성을 가르치는 불교는 무신론적 종교로서, 불교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자비이며 다른 모든 종교들를 포용한다.
이 불교 정신은 자신과 다른 믿음을 가진 자들을 이교도로 규정하고 학살과 탄압을 일삼는 유일신 종교들과는 완전히 다르다.
그러므로 불교는 인류의 고통을 거두어줄 과학자들의 연구를 적극 지지하고 후원하여야 한다. 실제로 황우석 박사는 불교 신자이기도 하다.
지구상에서 가장 활발한 무신론 종교인 라엘리안 무브먼트를 이끌고 있는 정신적 지도자 “라엘(RAEL)”은 30여년 전부터 일관되게 생명과학의 발전을 지지해 왔다.
불교에서 일부 신비적 요소를 제거하면 곧 라엘리안 철학이 된다.
인류에게 새로운 빛을 가져오는 과학의 발전을 이룰 것인가, 아니면 유일신교가 지배하는 중세의 암흑기로 돌아갈 것인가? 이것은 우주의 실상에 대한 참된 의식을 가진 사람들의 행동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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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힘(ELOHIM) :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먼 옛날 외계에서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 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함.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또한
http://www.rael.org
에서 e-Book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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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보도 및 취재 문의는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홍보 담당
안문숙(016-370-8755/
krmpr@rael.org)에게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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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라엘리안의 AH연도 설명 :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
www.rael.org)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RAEL)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After Hiroshima)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AH연도는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에 따라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 수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과학을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 시대(Apocalypse : 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
www.icacci.org 참조)
http://www.rael.org/press/korean/
http://www.maitrey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