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암 성지순례&대청봉 등반(동영상)

  화질 생생하고 좋습니다.

김미자님의 완주에는 윤총무님의 공이 컷어요,,관영씨도 가방이 둘이네?,,^^

많은 분들의 수고로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대청봉하산길에 좋은 인연을 만나서 쥐잘 잡았습니다.
역시 쥐잡는데는 족구만한 명약이 없습니다.
법물절신도여러분!!!  족구마니 사랑해주세요...

  누구보다
후미그룹이 고생을 제일 많이 한 것 같았습니다.

무겁고 고통스런 발을 한 발자국씩 옮겨서 정상까지 오른 분들이나
마지막 도착지까지 이들을 도와서 끝까지 함께한 도우미 분들이나
모두 인내의 수행 길이었습니다.

“산행이란
100미터 달리기가 아니라 42.195km의 마라톤과 같은 것이다.

따라서 혼자서 얼마나 빨리 정상에 도달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시간에 연연하지 않고 끝까지 함께 고통을 나누고 위로하며 완주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고 깨달았습니다.

맨 끝 후미 팀,

다시 한번 파이팅!

 
진짜, 화질 참 생생하고 깨끗하네요~
똑 그날 날씨와 산행의 느낌을
전달해 주는것 같습니다.

쥐잡는게 먼가 했더니...ㅋㅋㅋ^^

  참!
잊어버릴 뻔 했네!

중청대피소에서 먹은 감자라면? 정말 맛있게 잘 먹어서
지금도 잊어지질 않습니다.

무거운 바나와 코펠까지 짊어지고 와서
맛있는 라면요리?로 허기를 채워준

관영 거사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복 많이 받을 거여!

^^-

  언제 이렇게 촬영하셨데요. 사진만 찍으신 줄 알았습니다.
정말 상쾌, 유쾌한 순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