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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행복

    글쓴이 : 도성행  (211.♡.141.218) 날짜 : 2008-07-12 (토) 12:25 조회 : 1055


    정원의  벤치 하나
    茶 한잔을  들고 나와
    석양의 지는 해를 뒤로하고
    한가롭게 나만의 시간을 즐기는 곳
    작은 행복이 있다.

    둔봉 (221.♡.210.50) 2008-07-12 (토) 22:18
      우와!!! 이리 좋아여,,?
    정원관리를 잘해놓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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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성행 (211.♡.141.218) 2008-07-13 (일) 00:20
      밋밋하고 심심하여
    벤치 하나 놓았더니
    후미지고 한적한 공간이
    그 자리의 의미를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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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한정(正悟) (58.♡.71.162) 2008-07-13 (일) 00:27
      이야~ 놀래라 !
    이케 아름답고 이뻐요 ~???

    스님~
    족구 전용구장(?)으로 가히 손색이 없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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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월심 (124.♡.26.30) 2008-07-16 (수) 09:25
      보살님의 단아한 모습과
    잘 어울리는 정원이네요.

    한번쯤 꿈꾸워 봄즉한 정경인데....

    따끈한 차 한잔의 향기가 느껴지는듯한
    여유로움이 있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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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수 (122.♡.85.130) 2008-07-18 (금) 13:52
      좋은 집에 사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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