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일에 찾은 山寺에서 부처님이 주신 맛 있는 밥을 먹고 내려 왔습니다.
여기 까지 오게 해주신 보살님께 고마움을 느끼고, 저의 아내와 다녀 왔습니다.
오늘따라 날씨 좋~고, 공기 좋~고, 밥맛 또한 따봉 이었습니다.
저의 아내는 혼자서 고요한 사찰을 한달 전에도 다녀 왔다고 하더군요.
좋으니까 오늘 또 나하고 가자는데^-^ ^-^, 나 또한 기쁘게 달려 갔습니다.
오늘 같은날 셔틀버스 까지 제공하여 주시니 이 모든게 부처님 덕입니다.
(正悟) 조한정(211.♡.194.192)2010-05-22 (토) 00:50
언제나 한결같으신 보살님과 거사님,
오늘 부처님오신날 법수선원을 찾아
주셔서 개인적으로 감사를 드리고요
보살님께서 인연을 맺게해 주셨다는데
누구시더라 ?!?!? 혹시 ~~ ㅎㅎ
또한 점심 공양을 맛있게 드셨다니
칭찬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대신
부족함이 없지 않았나 여쭙고 싶군요.
저도 공양은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과일, 떡 , 그리고 비빔밥까졍...
비록 요구르트는 구경도 못했지만,
거사님은 드셨나유 ? ㅎㅎ
역시 사찰 음식하면 아마도 법물절의
음식이 최고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거사님도 그렇게 생각을 하시죠 ~
그런의미에서 부처님오신날 수고
하신 분과 고생하신 모든분께 격려와
감사의 박수를 우리 같이 보내드릴까요.
" 짝 ~짝 짝...... ! "
보살님과 거사님 인연으로 자주 법수선원에
오르시고 함께하는 모습을 가끔이라도
보았으면 하는 작은 소원을 가져봅니다.
부처님 오신날 빨봉(빨간봉고의 준말)을
운행한 정오 조한정거사입니다.
법물절에 오르시는분들을 좀더 편안하고
한치의 불편이 없도록 운행을 하고자
생각을 갖고 운행을 하였는데, 빨봉을
이용하시면서 불편하시지는 않았는지요.
에어컨만 빼고.........ㅋㅋㅋ
부처님 오신날 법물절의 주지스님께서
아마도 거사님이
오심에 봉고차를 준비하셨던게 아닐까
생각을 가져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