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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함, 그리고 산하"

    글쓴이 : 법해심  (222.♡.153.99) 날짜 : 2010-04-30 (금) 09:37 조회 : 1315
    봄이어도 봄이아닌, 
    사람도, 산하도,
    차마,
    바로 쳐다 볼 수 조차 없는.....


    어제는 우리 소중한  "젊음" 들을  기어이 땅에
    묻었습니다.
    이아픔을 누가 필설로 다표현하겠습니까?

    
    흑백논리로는 안됩니다.
    내편아니면 악으로 매장시키는
    이분법은 더더욱 아니됩니다.


    함께 편안 할 수 없는 
    편협한 思考임을 바로 알아
    불국정토의 실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게 서원하옵니다.
     _(())_








    염혜지(구명숙) (115.♡.70.249) 2010-05-04 (화) 15:16
      늦었지만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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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해심 (222.♡.153.99) 2010-05-05 (수) 18:15
      고맙습니다,

    부처님 탄신일 몇일 남지않아서...

    다녀가시는님, 모두 힘내시기를 
    기원합니다.
    _()_ _()_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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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해심 (222.♡.153.99) 2010-05-13 (목) 01:18
      이날이 < 법정스님 49제>
    마지막  祭日이였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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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해심 (222.♡.153.99) 2010-05-13 (목) 01:18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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