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기에 댓글은 다는 이유는 ?

오늘도 댓글을 달러 법물절의 홈페이지
들어섭니다.

제가 홈페이지를 자주 찾는 이유는
댓글을 달기 위해서입니다.

잘 쓰지도 못하는 글이지만, 글쓴이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라고 생각을 해서 미사어구가
아니라도 올려봅니다.

주지스님께서 쓰신 지대방에 홀로 외로이
글 쓰시고 혼자 즐기신다 생각해보면
외로우시다는 느낌을 들것입니다.

자주 들어들 오시는 법수선원 불자께서
주지스님께서 어려운 불경을 쓰시는것도
아닌데, 그냥 귀경만 하고 가심은 외면이라고
저는 느낌을 갖네요.

제가 잘 나서도 말 잘해서도 아닙니다.

저도 그냥 생각나는 대로, 느낌을 받는대로
글 올리는것입니다.

함께 한다는 것 중요한 것입니다.

얼마전 우리가 부처님 오신날을 성대히
보내시지 않았나요.

이 또한 우리 법수선원 불자 모두가
함께하는 마음으로 일심으로 준비하였기에
가능하였다고 느낌을 받으면서 감사함을
보내드립니다.

이렇듯 모두가 웃고 또 웃으면서 그
웃음을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법물절 홈페이지 들썩이게 해 보아요.

앞으로 법물절아래 아파트 들어서고
홈페이지 알려지면 불자많이 구경
오실텐데, 우리가 우리의 모습을
만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웃음 한번 크게웃고 잠시 쉬어가요>

정말 재미있을거 같지 않나요.

지대방, 그리고 여기 불자마당
또 법우회 게시판까지 많이
이용해주시고 댓글 나눔을
하여 주세요.

주저리 주저리 글 올려서 송구합니다.

성불하세요.

정오 조한정 합장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