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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게시물 2,461건, 최근 0 건
       

    시원해...

    글쓴이 : 법해심  (222.♡.153.99) 날짜 : 2010-07-10 (토) 11:04 조회 : 1489


    ~ 장마철이라  지난팔월사진 한컷 올렸습니다 ~





     巴下  이 원섭 선생님作

     - 집을 비워 놓고는 -

                           
    꿈에 인수봉을 찾아 갔더니
    누군가를 만나러 갔다 했다.

    또 백운대를 찾았더니 
    조금 전에 나갔다 했다.

    내친김에 만경대에 들러보았으나
    그도 마찬가지였다.

    나는 괘씸한 생각이 들어
    문수봉을 찾아가 털어놓았다.

    어디를 싸돌아다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들 집을 비워 놓고는.

    그러자 문수봉이 정색하고 물었다. 
    그럼 선생은 지금 집에 있습니까. 
    아니면 집을 비우고 있습니까.

    놀라서 깨어보니 새벽 네시였다.

    .............................................

    _()_

    正悟 (211.♡.194.192) 2010-07-10 (토) 22:15
      (시원해) 펑 ~=333

    (새벽4시)......

    집을 비운지 벌써

    날 새우셨습니다 그려....

    오머나 ...(사진 밑둥지 보고)

    지난 팔월이라 하면

    오는 팔월은 우짜지요 ?

    보살님,


    정오 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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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혜지(구명숙) (123.♡.50.141) 2010-07-21 (수) 13:58
      어제는 찜통같더니
    오늘은 시원하네요..

    지금은 오후 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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