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불쾌지수가 85 라고 합니다.
이런날은 툭하면 퍽하고 터질 지수라
농담도 삼가라고 하네요~^^
그래도 재미난 이야기 하나..
한 남자가 죽었는데 자기가 생각해도
죄를 많이 지은것 같아 제 발로 지옥을 찾았데요.
그런데 지옥문에 "공사중"이란 푯말이 있어
투덜거리며 되돌아가다 하나님을 만났어요.
남자 : 무슨 지옥이 공사중입니까?
하나님 : 다 한국 사람들 때문입니다.
이놈의 한국 사람들 찜질방, 불가마를 어찌나 드나들던지
웬만한 지옥불은 뜨거워 하질 않아 업그레이드 공사중이오~
그래서 남자는 천당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천당도 공사중이었습니다.
또 투덜대며 돌아가던 중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남자 : 천당도 공사중이에요?
하나님 : 이것도 다 한국 사람들 때문입니다.
이놈의 한국 사람들 어찌나 성형을 해대던지
본인 여부를 확인할 수 없어 자동인식시스템을 도입중이오~
ㅋㅋㅋㅋㅋ
혹시 불쾌지수가 더 올라가셨으면
팥빙수 한 그릇 드시면 시원해지실 것 같아요~^^
더위에 휴가 잘 보내시고, 건강 조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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