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을 여러장 올리는 방법을 잊어버려 포토샵으로 해보았습니다.
(컴실력이 부족해 혼주쪽이 아니라 아래쪽 신도님들로 내려올수록 포토샵이 더 잘된것 같아 죄송합니다.~)
* 명예회장님과 보살님 환환 미소가 너무 좋았습니다. 두분 무슨 날인줄 알았습니다.^^~~
* 새신랑이 당당하게, 성큼성큼 걷는 모습이 명예회장님께서 걷는거랑 똑같았다는 거.....
* 눈을 다소곳히 하고 입장하는 새신부의 환한 모습에 제 마음이 흔들려 제대로 못찍었습니다.~
디카가 안좋은 바람에 전체적으로 다 흐릿하거나 움직여 아쉽습니다.
* 제가 숫기가 없어서 각테이블보다 고양이처럼 다가가 몰래 찍었는데,
다음번부터는 '김치'와 'V'를 요청하고 찍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환하게 웃는 모습이 역시 보기 좋네요..~~~
그런데, 그 다음이 언제일까요? 또 기다려집니다 ~~~
* 맨 밑에, 그많은 화환들 중에 따로 대표 화환이 두개 입구에 나란히 있길래 찍었는데,
윤회장님 화환이 강회장보다 앞쪽에 있는 걸 보고 권위와 권력의 차이, 불법과 불법의 차이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 입에 살금살그머니 녹는다는 묘령^^의 고기와 소주 맥주 그리고 이야기 즐거웠습니다.~~~
* 거사님들은 일찍 참석하셔서 맨앞쪽에 계시는 바람에 못찍었습니다.
끝나고 나오면서 그때서야 만났는데, 모두가 하나같이 얼굴이 발가니 또 불그니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테이블을 몰라 못찾아 가는 바람에 그날 저는 딱 한잔이 부족하더군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법수선원에서는 3월의 신부를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