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부터 시작된 108사 순례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에 들어간 108염주가 김상규 명장님과 정천 거사님의 수고로 완성되었기에 샘플을 올려놓습니다.
지금까지 3차에 걸쳐 다녀온 10개 사찰 이름을 산 이름과 함께 새겨져 있으며, 모주에는 ‘법수선원’과 ‘백팔순례’에 이어 소유자 이름까지 새겨놓았습니다.
앞으로 98개만 채우면 지구상에 유일무이한 자신만의 맞춤형 108염주가 만들어질 것입니다.
순례에 동참을 원하시는 법우회원이 계시면, 아직 늦지 않으니 발심하여 참가하시면 됩니다. 순례일정 막바지에, 늦게 동참하신 법우회 회원님들을 위해 불참했던 사찰들을 한번 더 돌아볼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