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제18차 108순례 사진앨범

코로나로 인해 108순례팀에서
본의 아니게 사찰순례를 못하다 이번에 순례를 함으로써 감개 무량하였고
더불어 순례의 흔적인 멋진 사진을 보니 더욱 좋습니다
임 교수님의 사진 앨범 감사합니다

오래간만에 순례 잘 다녀왔습니다.
사진 정리하여 올리신다고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수고한 만큼 많은 분들이 사진 감상 잘하시면 합니다.
순례한 지 빠른 시간에 올려주어서 더욱 감명 깊게
잘 보았습니다. 


만산  합장

다음 순례를 기대하면서    임교수님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그날은 볼보(V0LV0) 로 임교수님께서 직접 운전으로 더욱더
 수고 많았고요,
그뿐만 아니라 핸드폰이 허락도 없이 행방이 묘연하게 출장을 가서
돌아오지 않는 바람에  많은 시간을 소비했습니다.  정말 미안했고요
아무튼 핸드폰이 출장 갔다 돌아와서 고마웠습니다.
그날 찾는다고 모두 수고하였습니다.

1년만에 진행된 순례행사라 모처럼 들뜬 마음으로 참으로 잘 다녀왔습니다. 사진앨범 작업도 1년만에 하다보니 손이 무뎌져서인지 갑자기 생각이 나지 않은  부분이 있었어 당황스러웠던 적도 있었습니다만, 1년만이라도 갔다 올 수 있었던 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불가피하게 참가하지 못한 도반님들께는 아쉬움이 남는 순례였습니다만...

그리고 그날 갑작스런 핸드폰 가출로 명장님께서 마음 고생이 심했을 겁니다만, 이 또한 시간이 지나면 하나의 고마운 추억이 될 것입니다.

아울러 김인 감사님께서 처음으로 귀한 댓글 선물을 올려주셨는데... 고마운 마음과 함께 감사드립니다. 감사님께서는 2011년 11월 24일 1회 때부터 베스트 드라이버로 활약하기 시작하여 작년 10월까지 햇수로는 10년동안 108팀의 안전이라는 무거운 짐을 지고오셨습니다. 올해부터는 그 무거운 짐을 나누어서 지고 갔으면 합니다.

그렇습니다.
정말 지나고 보니 10여 년 동안
근거리 원거리를 마다하지 않으시고 안전에 아무 이상 없이

오늘까지 왔으니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김 감사님, 법우회 회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임 교수님의 말씀과 같이 앞으로 조금씩 나누어
업무를 맞는 것이 도리일까 합니다.

좋은 생각입니다.